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IM맘키트’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IM맘키트’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DGB대구은행과 ‘IM맘키트’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취약계층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지방 지역 소멸 가속화를 늦추고자 출산 필수물품 7종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IM맘키트’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모자, 턱받이, 손싸개, 손수건, 방수요 등 육아용품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포장하며 지역민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동참하였다. ‘IM맘키트’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협력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 1,540명에게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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