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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밀알복지재단-에스원-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소외계층 여름나기 키트 전달 밀알복지재단-에스원-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소외계층 여름나기 키트 전달 독거노인 300가정에 선풍기 등 담긴 여름나기 쿨키트 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1일 오후 3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에스원,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쿨키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으로 서울 도봉구, 전북 장수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가정에 선풍기 등이 담긴 여름나기 쿨키트가 지원된다. ▲(왼쪽부터)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 에스원 이상용 북서울지사장, 자비의집 이명규 관장, 에스원 강북사업팀 박현양 상무,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 한국에너지공단 강진희 실장. ⒞시사타임즈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26일 SRT수서역에서 진행된 ‘에너지 나.. 더보기
홈플러스 킨텍스점, 독거어르신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홈플러스 킨텍스점, 독거어르신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마지막 더위 알리는 말복…나눔 전하고 실천하는 도움의 손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8월11일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는 폭염으로 기력이 약해진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임직원 봉사활동 커뮤니티인 ‘나눔플러스 봉사단’과 점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송산복지드림센터 어르신들이 함께 해 막바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활력 충전의 장이 되었다. 말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 받으신 송희은(가명, 81세)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 이런 여름철 세시풍속을 챙기기 어려워요. 그런데 지역 안에 있는 마트에서 이렇게 대접해주시니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더보기
국내 PC업계, 학생들에게 ‘PC 나눔’ 위해 힘 모았다 국내 PC업계, 학생들에게 ‘PC 나눔’ 위해 힘 모았다 다나와 등 PC 관련 12개 업체, 힘 모아 사회공헌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PC 관련 기업 12개가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매월 PC 기증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8월2일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린 PC 나눔 행사에서 열렸다. 컴퓨터 하드웨어 조립 과정, 소프트웨어 설치 과정 등에 대한 무상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출처 = 다나와) ⒞시사타임즈 이 프로젝트에는 다나와, 다나와컴퓨터를 비롯해 인텔, 앱코, WD, G.SKILL, 마이크로닉스, 에즈원, 브리츠, 뷰소닉, 와사비망고, 제이씨현이 참여한다. 다나와는 “지난달 주요 PC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학생들을.. 더보기
9월부터 공무원 육아휴직수당 2배로 오른다 9월부터 공무원 육아휴직수당 2배로 오른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9월부터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시작일〜3개월간)이 2배로 오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이러한 내용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1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육아휴직수당의 인상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확정한 것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간의 소득대체율을 80%로 올리고, 수당의 상·하한액을 종전보다 인상(상한 150만원~하한 70만원)하는 내용이다. 현재까지는 월봉급액의 40%(상한액 100만원~하한액 50만원)를 1년간 지급하고 있었다. 육아휴직 수당 인상은 민간 분야에서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다음달 1일부터 공무원,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이번 육아.. 더보기
4인가구 월소득 135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지급한다 4인가구 월소득 135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지급한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올해보다 1.16% 인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내년 4인가구 기준 월소득이 135만 5761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4인가구를 기준으로 180만 7681원 이하면 의료급여, 194만 3257원 이하면 주거급여, 225만 9601원 이하면 교육급여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5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수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보다 1.16% 인상했다.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소득은 1인가구 167만 2105원, 2인가구 284만 7097원, 3인가구 368만 3150원, 4인가구 451만 92.. 더보기
할리스커피, 파트타이머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전달 예정 할리스커피, 파트타이머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전달 예정 자신의 꿈 이루기 위한 계획 등 15일까지 접수…장학금 총 3천 만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우수 장기 파트타이머 대학생에게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할리스커피 홍보팀) ⒞시사타임즈 이번 드림장학금 전달은 할리스커피의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열한 경쟁과 취업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청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할리스커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직·가맹점 파트타이머로, 총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천 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파트타이머는 자신의 ..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소외계층 위한 ‘에너지 나눔 챌린지’ 성료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소외계층 위한 ‘에너지 나눔 챌린지’ 성료 에너지 소외계층 300가구에 여름나기 선물 전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6일 SRT 수서역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에스원, ㈜SR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챌린지’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SR 최길묵 본부장, ㈜에스원 박준성 전무,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부이사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시사타임즈 ‘에너지 나눔 챌린지’는 시민들이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 총 1,000W의 전력을 만들어내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에너지공단, ㈜에스원의 지원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이날 1,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총 1,0.. 더보기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연 480시간→600시간 확대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연 480시간→600시간 확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7월26일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시간을 연간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자녀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취업 부모 등의 가정으로 찾아가 아동을 돌보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조치는 7월22일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에 아이돌봄 지원을 위한 국비 11억 3천만 원(지방비 포함 총 18억 원)이 추가로 확보된 데 따른 조치이다”며 “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을 겪고 있는 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더보기
인천시, 생명사랑택시 지정…지킴이 위촉식 갖고 211명 임명 인천시, 생명사랑택시 지정…지킴이 위촉식 갖고 211명 임명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운전기사 211명에게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생명사랑 택시’ 지정 및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택시는 직업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택시기사와 협력하여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스템을 강화코자 하는 인천시 자살예방 시책이다. 택시 승객에게 생명사랑 홍보와 자살위기자 발견에 따른 전문기관 연계활동이 주요 임무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나경세)에서 생명사랑택시 활동을 관리하게 된다. 생명사랑 택시 지킴이로 위촉된 택시기사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인천개인택시운송조합 .. 더보기
미래엔,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사업 후원금 1억5천여만 원 전달 미래엔,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사업 후원금 1억5천여만 원 전달 교실에서 찾은 희망·인성탐구생활·비전원정대캠프 등 교육 사업 활용 예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꿈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미래엔 나경수 상무(우)가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시사타임즈 미래엔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 빌딩에서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와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5천여만 원과 도서 85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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