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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촉각도서 제작…북콘서트 실시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촉각도서 제작…북콘서트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세계 책의 날(매년 4월23일)’을 맞이해 2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촉각도서 제작 기념 북콘서트. ⒞시사타임즈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아동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책을 통해 다양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각장애아동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촉각도서 ‘오즈의 마법사’를 제작하고 낭독 뮤지컬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도서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보유한 시각장애 특수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 보유 장서 대비 1.7%에 불과하다(출처 .. 더보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진행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상옥)에서는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여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행사를 오는 4월26일 화요일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5년에 진행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모습 (사진제공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는 저소득 장애인 및 위기가정을 복지관에 초대하여 진행한다. 10시30분부터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어 11시30분부터 복지관의 식자재 업.. 더보기
서울시 중랑구, 전·월세 민원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서울시 중랑구, 전·월세 민원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공인중개사 19명의 재능기부 통해 민원상담 창구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중랑구(나진구 구청장)는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 민원실에서 지역 내 주민의 전·월세 불안 해소와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동산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19명의 재능기부로 무료로 운영된다. 전월세에 따른 중개보수 및 중개물권에 대한 중개분쟁민원과 지역별 전월세 물건정보 등의 전반에 관한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문상담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 더보기
서울시-대상(주), 어려운 이웃위해 2억원 상당 반찬 나눈다 서울시-대상(주), 어려운 이웃위해 2억원 상당 반찬 나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대상㈜ 청정원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을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에는 4월19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6억 5천만 원 상당의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 바 있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과 대상(주) 명형섭 대표를 비롯한 대상㈜ 임직원, 청정원 주부봉사단, 서울시 관계자 등 총 3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대상㈜ .. 더보기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밥상, 함께해요!”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밥상, 함께해요!” 서울시 광진구 자양1동, ‘저소득 주민 무료급식 사업’ 연중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1동(동장 정호균)에서 ‘저소득 주민 무료급식사업’에 후원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사업은 다양한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며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돕고 다 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자양1동에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장애인 등 약1400여명의 저소득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체 15개동 중 4번째로 높은 편이다. 이 중 만18세 이하 청소년은 아동급식 전자카드인 .. 더보기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5월1일부터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대시민 법률서비스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지난해 서울시에 법무사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공익활동을 제안했다. 증가하는 시민들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고 대상별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와 서울시가 함께 민관 거버넌스로 ‘서울시 공익법무사’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마을변호사와 마을세무사가 동(洞) 단위를 대상으로 활동을 한다면 이번에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는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전통시장·복지관·산업단지·창업센터 등 등기, 신청, 공탁, 임대차 상담 등 법무사의 법률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하게 된다. 대한법.. 더보기
월드뷰티핸즈, 노숙인·독거노인 대상 뷰티사진봉사 전개 월드뷰티핸즈, 노숙인·독거노인 대상 뷰티사진봉사 전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K-한류와 함께 K-뷰티를 통한 다문화, 북한동포, 노숙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소외계층을 비롯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는 5대 미용분야(헤어·메이크업·피부·네일·화장품) 전문교수들과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섬기는 월드뷰티핸즈가 종합뷰티서비스를 시작했다. ▲월드뷰티핸즈는 지난 13일 노숙인, 쪽방촌 등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뷰티사진촬영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시사타임즈 지난 2년 동안 서울역 노숙자 미용봉사 활동을 비롯 베트남 원주민 뷰티서비스를 실시해온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는 연속사업으로 4월13일 노숙인·쪽방촌 등 독거노인.. 더보기
서울시 은평병원,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 창단 서울시 은평병원,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 창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은평병원(원장 남민)은 발달장애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참여를 통해 음악치료적 활동을 넘어서 향후 진로지도까지 도움을 주는 발달장애아동 ‘꿈틀소리’ 합창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틀소리’는 두 가지 뜻이 담겨있는데 첫 번째 뜻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이며, 두 번째는 꿈틀꿈틀~대는 꿈이 자라는 소리라는 뜻이다. 참여하게 되는 발달장애아동들은 합창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높아지고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성악 및 보컬 전공자를 통해 개별아동의 음악성을 계발해 향후 진로지도까지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달장애아동들의 꿈틀.. 더보기
서울시 광진구, 위기가정 발굴·해소 위한 희망복지망 구축 서울시 광진구, 위기가정 발굴·해소 위한 희망복지망 구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전입가구 복지상담’을 연중 추진한다. 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광진구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 전입신고와 동시에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전입가구 복지상담 신청서를 비치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인이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전입신고 후 ▲전입담당 공무원이 복지상담 희망 여부를 문의하면 ▲요청할 경우 전입가구 복지상담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한다. 신청서는 구 복지정책과에서 주1회에 걸쳐 일괄 수합 후 복지상담사가 직접.. 더보기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비만예방 위한 MOVE리더 현장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비만예방 위한 MOVE리더 현장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건강관리 비용의 부담으로 저소득층의 비만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부모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자녀의 비만율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3년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의하면 하위 25% 저소득층과 상위 25% 고소득층의 소득대비 비만율이 역전 됐다. 고소득층 대비 저소득층의 비만율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이 증가해감에 따라 방과 후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기관의 의존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교사 대상 MOVE 리더 코칭워크숍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