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사업 후원금 1억5천여만 원 전달
- 교실에서 찾은 희망·인성탐구생활·비전원정대캠프 등 교육 사업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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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꿈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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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 빌딩에서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와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5천여만 원과 도서 85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래엔은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발달을 돕는 아동·청소년 교육 사업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
전달된 후원금과 도서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인성탐구생활 ▲비전원정대캠프 등 양사가 협력해 진행 중인 여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과 진로 탐색 캠프 ‘비전원정대캠프’는 미래엔이 올해로 4년째 후원 중인 캠페인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엔은 보다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위해 멘토링 활동도 펼친다. 내달 9일부터 실시될 ‘비전원정대캠프’에 사내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서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꾸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하고,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교육출판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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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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