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음상처 돌보는 ‘치유릴레이’ 계속된다
서울시, 마음상처 돌보는 ‘치유릴레이’ 계속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상처를 치유 받고 또 다른 상처 입은 이웃을 만나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는 시민 ‘치유활동가’ 1,000명이 양성됐다. ▲치유활동가 대상의 ‘상담학교’. ⒞시사타임즈 주부, 언론인, 의료인, 예술가 등 여러 직종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변사람의 상처 입은 마음을 보듬는 치유활동가는 2년 전부터 양성됐다. 또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상담학교, 역량강화교육, 워크삽 운영 등 치유릴레이 전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치유활동가 양성, 치유활동 사례공유, 활동가들의 소통 방 운영 등의 치유프로그램의 시스템은 전) 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정혜신(정신과 전문의)박사가 개발했다. 치유활동가로 참여하다가 상담학교를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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