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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 총 129건 사고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분 1초가 아쉬운 소방차가 꽉 막힌 퇴근길 차량들 속에서 꼼짝도 할 수 없어 결국,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옆 차선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을 하면서 소방차와 충돌했다. 과실은 소방차에 있는 것으로 처리됐다. 소방차가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129건. 이중 사고 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갔다. 사고 처리 비용도 소방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는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이 허용되지만.. 더보기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어르신들이 이번 무더위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하철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6월27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기·신호·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은 기술직원 20여명이 본사 인근 성동구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노후된 장판과 방충망,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가정은 용답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 5곳 중 공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두 곳을 선정했다. 수리작업을 하는 동안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근처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과 점심을 함께.. 더보기
65세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65세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메르스, 면역력 저하시 치명적 합병증 폐렴 우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 가래 등 밀접한 접촉으로 주로 감염되며 연령이 높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중인 어르신. ⒞시사타임즈 특히 메르스 감염 후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서 치명적 합병증인 중증 폐렴으로 증세가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메르스 자체를 예방하는 접종은 아니지만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에서는 65세이상(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대.. 더보기
희망고, ‘희망의 망고나무 서포터즈 1기’ 모집 희망고, ‘희망의 망고나무 서포터즈 1기’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희망의망고나무(이하 희망고)와 더페이스샵이 ‘희망고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외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중 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희망고 서포터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 ‘희망’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희망고 서포터즈들은 희망에디터로 활동하면서 각종 SNS홍보와 팀별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홍보팀의 경우 VJ 활동을 통한 유명 인사 인터뷰, 남수단 현지 소식을 전달하고, 창작팀은 아프리카 남수단 희망고 빌리지에 보낼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희망고 서포터즈들에게는 봉사활동 인증 및 서포터즈 수료증이 발급되고, 희망고 행사 .. 더보기
매나테크, ‘M5M재단’ 공식 홈페이지 오픈 매나테크, ‘M5M재단’ 공식 홈페이지 오픈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매나테크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해 나가겠다는 ‘M5M캠페인’을 본격화 하기 위해 지난 1월 M5M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공식홈페이지를 오픈 했다. ▲‘M5M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쳐 ⒞시사타임즈 M5M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M5M재단’의 공식 홈페이지(www.m5mfoundation.org)를 6월17일 공식 오픈 한 것. M5M재단은 매나테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영양실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이다. 매나테크는 재단 운영이나 소유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이번에 오픈한 M5M재단 홈페이지에선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 더보기
문촌7복지관, 방주교회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진행 문촌7복지관, 방주교회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진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사회복지관(관장 윤영)에서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복지를 제안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복지 실천을 제안해 왔다. 이에, 지난 7년간 뜻을 함께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방주교회와 저소득 어르신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은 방주교회 요리베테랑들이 맛있는 손맛으로 재료를 직접 조리하여 주․부식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주 화요일 2가지 반찬을 푸짐히 만들어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방주교회 자원봉사자 박정숙씨(가명, 46세)는 “문촌7복지관이 제안한 복지실천 방법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더보기
벨톤보청기, 캄보디아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기증 벨톤보청기, 캄보디아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기증 광명·군자·인천 지사, 기증하는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벨톤보청기가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벨톤보청기는 광명, 군자, 인천지사(정순옥, 이상연, 조현원장)는 6월 초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여,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벨톤보청기 광명, 군자, 인천지사(정순옥, 이상연, 조현원장)는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시사타임즈 벨톤보청기의 3개지사의 각 원장들은 “전문능사로 구성되어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청기를 기증해 온 바 있다. 국내 뿐만 아닌 해외의 소.. 더보기
‘2015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자 추천…개인·단체가 대상 ‘2015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자 추천…개인·단체가 대상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 들에게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6월 한 달간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분야의 걸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200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또 ‘따뜻한 서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감사를 전하고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알려왔다. 2012년에는 32년간 서울의 철거민과 달동네 주민들의 주거지원을 위해 헌신한 뉴질랜드 출신 브레넌 .. 더보기
서울도시철도,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급식 등 봉사 펼쳐 서울도시철도,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급식 등 봉사 펼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공사는 이날 서울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한다. 70여명의 직원이 배식과 설거지에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며, 쌀 120포대도 함께 기증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다양한 재능을 가진 공사 직원들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건강 상담도 실시한다. 센터 옥상에서는 일일 구두닦이로 나선 직원들이 어르신의 구두를 닦아드리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더보기
서울노동권익센터- 성북구,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업무협약 체결 서울노동권익센터- 성북구,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립 서울노동권익센터는 5월20일 성북구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노동권을 보장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청소년 노동권 보호를 위한 자치구와의 첫 협력 사례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 성북구 내 특성화고등학교 4개교 3학년 38개 학급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공동추진하고 성북구 평생학습관에 ‘청소년 노동인권 기획강좌’를 공동 기획, 지역 내 청소년·학부모·고용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권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또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4개 그룹(각 20여명 이내) 80여명을 발굴해 노동법 및 인권일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