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서울시내 노숙인, 서울시 5개 권역별 쪽방거주자,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지역별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을 올해도 운영한다. ▲쪽방거주자 치과진료(용산구쪽방촌). ⒞시사타임즈 나눔진료봉사단의 무료진료 봉사는 2009년 1월 서울역광장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총 85회 무료진료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90회로 확대 운영하여 총 1만 6천명의 시민에게 무료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진료봉사단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등 40여명의 전문의료진(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되어 진료와 ..
더보기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을 전달하는 기부나눔 캠페인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을 전달하는 기부나눔 캠페인 서울시 양천구,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 박스 설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민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기업중심의 나눔문화에서 개인중심의 나눔문화로 전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2월10일까지 양천구청, 각 동주민센터, 목동아파트(1단지~14단지), 아이쿱양천생협 등지에서 설맞이 기부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생활거점기관(구청, 동주민센터)에 기부나눔 박스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안정성확보가 용이한 음식물 (쌀, 라면, 통조림, 식용유 등)과 생활용품등을 기부 받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 물품은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으로 기탁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