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유니세프,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 개최 유니세프,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아동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꼴찌’에 머물러 있는 대한민국에서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말할 수 있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린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월18일 서울 충무 아트홀, 8월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아동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이하 ‘스스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10~18세) 아동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7일까지 ‘스스로 토론회’ 웹페이지(http://childvoic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지역별 1.. 더보기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 2015년도 사회공헌활동 시작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 2015년도 사회공헌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은 5월13일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을 방문하여 후원금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도 주유소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S-OIL은 전국의 계열주유소 250곳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 이웃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굿피플의사회, 네팔 긴급의료지원 활동 펼쳐 굿피플의사회, 네팔 긴급의료지원 활동 펼쳐 재난의료팀 1차 활동…네팔 산악마을에 긴급의료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네팔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이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굿피플의사회로 구성된 재난의료팀이 네팔 산악 마을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의료지원에 나선 것. 지난 5월8일 오전 8시30분 네팔로 출국한 굿피플 재난의료팀은 5월9일부터 11일까지 라메찹 만탈리 지역에 위치한 타마코시 협력병원에서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의 진료를 펼쳤다. ▲굿피플의사회, 네팔 긴급의료지원 활동 ⒞시사타임즈 1차 재난의료팀 팀장으로 임명된 굿피플의사회 최경숙 회장을 필두로 하여 네팔 보건인구부로부터 네팔 현.. 더보기
포노피노 기저귀가방, 중앙대병원 ‘신생아 생명지원사업’ 동참 포노피노 기저귀가방, 중앙대병원 ‘신생아 생명지원사업’ 동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프리미엄 기저귀가방 브랜드 ‘포노피노’로 잘 알려진 더퍼스트글로벌(대표 오현일)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과 신생아 생명지원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퍼스트글로벌과 중앙대병원은 지난 6일 신생아 생명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생아 치료 전문성 확보와 치료 후 신생아 케어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과 더퍼스트글로벌 관계자들과 함께 포노피노 기저귀가방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에바포피엘도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상호협력은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신생아 생명지원사업을 기획한 중.. 더보기
경기도, 청소년 3,428명에 장학금 26억5,900만원 지원 경기도, 청소년 3,428명에 장학금 26억5,9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3,028명과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지역유공자 자녀 400명 등 모두 3,428명의 청소년에게 26억 5,9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생활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실직자 가정의 자녀와 자활 및 근로청소년 등이 지원대상이며 총 3,028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 23억 1천 9백만 원을 활용해 중학생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며, 복권기금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모두 277억 3천 5백만 원을 복권기.. 더보기
네파, 네팔 대지진 복구 위해 4억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네파, 네팔 대지진 복구 위해 4억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파는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4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산악연맹 통해 네팔 현지 NGO 단체인 월드엣지와 네팔 등산 협회와 연계하여 가장 피해가 심각한 지역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구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호 물품은 주택 등 건물 붕괴로 주거 공간이 사라진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텐트와 타프 등이다. 네팔에 직접.. 더보기
“‘구호’ 티셔츠 사고, 시각장애 아동에게 빛을 선물하세요” “‘구호’ 티셔츠 사고, 시각장애 아동에게 빛을 선물하세요” 구호 하트포아이 캠페인, 10년간 269명의 아동에게 개안수술 10주년 맞아 지구촌 아동들에게 지원 확대 계획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기부 티셔츠를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구호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은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되는데, 현재까지 총 269명의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사시교정수술, 의안삽입수술 등의 수술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환아(필리핀 환아.. 더보기
서울시복지재단, '희망키움통장Ⅱ' 참가자 재무컨설팅 지원 서울시복지재단, '희망키움통장Ⅱ' 참가자 재무컨설팅 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보건복지부 주관 ‘희망키움통장Ⅱ’의 서울지역 사업수행기관인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통장 참가자들에게 재무컨설팅을 비롯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35 충정빌딩 10층 서울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윤연옥 서울광역자활센터장과 김영오 서울시복지재단 공공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서울시 가정경제, 희망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으로 재단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전문성과 희망플러스통장 등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근로빈곤층의 금융 리스크 예방 및 건강한 가정경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함이.. 더보기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42세대, 보증금 없어 노숙자 될 신세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42세대, 보증금 없어 노숙자 될 신세 작은교회-(사)해피엘 42세대 보증금 2100만원 모금운동 긴급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사역을 하고 있는 작은교회와 사단법인 해피엘(대표 김변호)이 쪽방촌 세입자들 42세대의 보증금 2100만원 모금운동을 오는 4월30일까지 기간을 두고 긴급하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기공급과 물공급이 중단될까봐 불안한 쪽방촌 세입자들이 입구를 막고 있는 중이다. (사진제공 = 해피엘) ⒞시사타임즈 현재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42세대 입주자들이 보증금이 없어 노숙자 신세가 될 위기에 있다. 건물 주인은 건물 리모델링을 이유로 모두 방을 비워달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조만간 비우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 전기와 물 공급을 중.. 더보기
한국암웨이, ‘제5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한국암웨이, ‘제5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소재의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에서 열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암웨이 센터에서 지난 18일 열린 '제5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암웨이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창의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영재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보편 창의 보급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놀이 활동과 문화예술 워크숍이 어우러진 대규모 어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