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7개 금융기관·전북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협약 체결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3,750억원 규모 직·간접지원 예정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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