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S-OIL(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지역 80개 시설 임직원 봉사활동 재개 S-OIL(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지역 80개 시설 임직원 봉사활동 재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S-OIL(주)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손잡고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서울지역 80개 시설 임직원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3월 20일 오후 2시 S-OIL(주) 마포 본사에서 에쓰-오일 서울지역사회봉사단 기부전달식이 진행됐다. S-OIL(주) 김평길 전무, 협의회 김현훈 회장, 마포애란원 이숙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2,300만 원이 전달됐다. 협의회와 S-OIL(주)는 2011년부터 ‘서울지역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시 내 사회복지기관 중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S-OIL(주).. 더보기
익산 식품클러스터, 국가식품산단 유치 ‘미래식품산업 중심지’로 우뚝 익산 식품클러스터, 국가식품산단 유치 ‘미래식품산업 중심지’로 우뚝 식품클러스터 2단계 본격화, ‘ICT·문화’입힌 식품문화복합산단 조성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식품클러스터가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지 15년 만에 추가로 2단계 국가산단을 유치하면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서게 됐다. 정부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식품산업의 전진기지로 다시 한번 식품클러스터를 선택하면서 익산은 또 다른 전기를 맞게 됐다. 새롭게 조성될 2단계는 IC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식품문화복합산단으로써‘식품의 6차 산업화’를 견인한다.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한 이번 산단은 기존 1단계의 내·외연을 확장함과 동시에 미래 신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1단계에 이어 미래 혁신기술이.. 더보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말자원봉사 ‘신나는빵굼터’ 첫 출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말자원봉사 ‘신나는빵굼터’ 첫 출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 운영하는 주말자원봉사프로그램 ‘신나는빵굼터’가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매월 3째주 익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신나는빵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쿠키의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만들고 만들어진 쿠키는 배달자원봉사자를 통해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주말자원봉사프로그램은 평일에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이루어진다. 매월 첫째주와 넷째주 관내 환경정화활동, 둘째주는 장애의 유형과 개념,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셋째.. 더보기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교 선정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교 선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3월 13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총 목표 지원인원 684,867명)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쌀 또는 쌀가공식품)를 1천원에 제공하여,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농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높아지며 올해 전국 대학교의 사업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대학교의 총 신청 인원 수가 당초 계획된 50만명을 크게 넘어섬에 따라 농식품부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 더보기
서울시 도시계획 규제혁신…「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시 도시계획 규제혁신…「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학·병원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자연경관지구 내 도시계획시설 높이 관리 유연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병원‧대학처럼 민간 운영이지만 공공성이 강한 시설의 경우,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서울은 대학의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 더보기
전북도, 민방위 분야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쾌거 전북도, 민방위 분야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쾌거 대피시설 618개소 확보·민방위 장비 100%이상 달성 등 성과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지난 해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에서 최고의 업무 성과를 거두어 정부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대피시설 618개소 확보와 급수시설 추가 확보를 위한 학교 내 지하수 시설(640개소)를 발굴한 것을 비롯해 민방위 6종 장비 및 방독면 확보율 100% 이상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지역대와 기술지원대, 직장대 등으로 편성된 민방위대를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여 실효성을 높였으며, 민방위 교육훈련의 내실화로 정예 민방위대를 양성하는데 기여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관영 도.. 더보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송미영 회장 취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송미영 회장 취임 송 회장 “인천시민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지역 6천여명 적십자 봉사자의 대표인 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으로 송미영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은 지난 3월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인천시민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임기 시작을 알렸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2월 말까지다. 송미영 회장은 과거 시협의회 부회장과 적십자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오랜시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나눔을 전파했다. 해당 취임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을 비.. 더보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물의 날’ 맞아 3월 22일 식수위생 캠페인 진행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물의 날’ 맞아 3월 22일 식수위생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HDC아이파크몰(대표 김대수) 용산점에서 식수위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 및 수질 오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1992년 유엔이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실제 재난 현장의 식수위생 긴급구호물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와 어린이 현황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게임존 및 달빛 조명의 특별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캠페인은 아.. 더보기
대한상사중재원, 한국사법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성료 대한상사중재원, 한국사법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은 한국사법학회(회장 안경희),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안경봉)와 함께 17일 ‘한국사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주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한국사법학회,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 대한상사중재원이 주관하고 교보생명보험,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했다. ‘사법과 보험’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의 제1세션에서는 국민대 김택주 교수와 성균관대 이진기 교수가 사회를 맡고 ▲단국대 박.. 더보기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 방한…DMZ 평화통일 염원하는 기념식수 및 허준 묘소 참배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 방한…DMZ 평화통일 염원하는 기념식수 및 허준 묘소 참배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 “허준문화진흥재단 허준 문화정신 선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도네시아 특별자치구 아체 투안쿠 국왕이 방한에 맞춰 DMZ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념식수 및 허준 묘소를 참배했다. 이와 관련해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 등을 위하여 지난 3월 17일 파주 DMZ 지역 항암 재배단지 견학, 허준묘소 참배, 평화염원 하는 기념식수 행사 등을 북파주 농협 풍물공연단의 아리랑 공연 등 흥겨운 장단과 함께 흥미 진지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허준 문화정신 선양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날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재)허준문화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