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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MI한국의학연구소, ‘2025 메디컬 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KMI한국의학연구소, ‘2025 메디컬 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한국형 건강검진 우수성 해외에 알리고 국제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디컬 코리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한국 의료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KMI는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제 의료 서비스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KM.. 더보기
전북자치도, 부안 위도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70억 확보 추진 전북자치도, 부안 위도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70억 확보 추진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4월중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물 공급 취약지역인 부안 위도에 지하수저류댐 설치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설 용량은 400㎥/일로 약 1,300명이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양이며, 총사업비 70억을 확보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지하수저류댐은 지하공간에 차수벽을 설치하여 지하수 흐름을 막아 물을 저장하는 시설로, 상수도 설치가 어려워 가뭄 시 생활용수 확보가 어려웠던 도서지역에 대해 환경부에서 2020년부터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 위도는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수준에 그쳐 상수원인 위도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15개 사업 342억원 투입…‘역대 최대’ 전북자치도,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15개 사업 342억원 투입…‘역대 최대’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올해 총 342억 1,500만 원을 투입해 15개 사업을 추진하며, 발달장애인의 성장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정책은 발달장애인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호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발달장애인의 연령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 더보기
전북 백년포럼 30강, ‘진정한 민주주의’ 논의의 장 열려 전북 백년포럼 30강, ‘진정한 민주주의’ 논의의 장 열려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5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 제30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년포럼은 전 KBS 기자인 최경영 정치경제시사 유투버를 초청하여 진정한 민주주의의 의미를 논하고 민주주의의 건전한 작동을 어렵게 하는 심리적·환경적·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는 미국 국내외 정책 기조와 1920년대 황화론과 반이민법 등 역사적 사건을 예로 ‘혐오’의 심리가 어떻게 정치인들에게 권력을 주고 더 나아가 독재의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설명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배경을 분석했다.  또한 독재권력이 나타나기 ..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전국 동시다발 산불 이재민 구호에 가용자원 총동원 대한적십자사, 전국 동시다발 산불 이재민 구호에 가용자원 총동원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본사에 22일부터 긴급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15개 지사와 함께 긴급구호를 전개하고 있다. 23일 기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긴급구호세트 774세트 11,610점 ▲임시구호텐트 343점 ▲마음구호키트 187개 ▲담요 1,670점 ▲기업후원물품 5,497점 등 총 19,607점이다. 또 신한은행, GS리테일,.. 더보기
K-브랜드지수 게임사 1위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 진입 vs 웹젠 탈락’ K-브랜드지수 게임사 1위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 진입 vs 웹젠 탈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문 1위에 크래프톤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 게임사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980만 341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 더보기
EXO 찬열, EXO-L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 3천 만원 기부 EXO 찬열, EXO-L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 3천 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EXO(엑소) 찬열이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처방사료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찬열의 반려견과 관련된 캐릭터 기획 MD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EXO 공식 팬클럽인 EXO-L(엑소엘)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의미를 더한다.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는 위기 동물을 구조, 보호, 입양하는 시민단체로, 학대나 방치 등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 4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찬열의 기부금은 구조된 동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더보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조규식) 간담회장에서 서구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권리 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심혜설 본부장이 강의 현장에 나가 교육을 진행하게 하였다.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놀 권리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을 뿐.. 더보기
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3년째 협약을 맺고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다문화 학생 비중은 3.5%인 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23.4%에 이르고 있어 다문..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오는 3월 28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에 참가할 서울 소재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현지 창업생태계 내 민간 및 공공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서울 유망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보다 확장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출 국가 수를 13개국으로 늘리고, 지원 기업 수도 130개사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