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국 동시다발 산불 이재민 구호에 가용자원 총동원
대한적십자사, 전국 동시다발 산불 이재민 구호에 가용자원 총동원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본사에 22일부터 긴급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15개 지사와 함께 긴급구호를 전개하고 있다. 23일 기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긴급구호세트 774세트 11,610점 ▲임시구호텐트 343점 ▲마음구호키트 187개 ▲담요 1,670점 ▲기업후원물품 5,497점 등 총 19,607점이다. 또 신한은행,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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