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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창의쑥쑥 키즈 페인팅 3D펜 메이킹 수업 개강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창의쑥쑥 키즈 페인팅 3D펜 메이킹 수업 개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 (구)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에 초등학생 대상으로 강좌가 개설된다. 창의쑥쑥 키즈 페인팅 어린이 미술 실기대비반은 ▲풍경화 ▲상상화 ▲실물화 중 가장 기본인 선 긋기 ▲나무그리는 법 ▲및 공기 원근법 ▲선 원근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혀 사생대회에 도움이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초등학생 2~5학년 대상으로 2024년 5월8일 15시부터 6월5일까지 진행한다. 김진희 강사는 강남문화재단 유아 미술 강의, 에이블문화재단.. 더보기
대구시 중구, 탈시설 장애인 위한 자립생활주택 개소 대구시 중구, 탈시설 장애인 위한 자립생활주택 개소 대구시 최초로 구비로 마련한 자립생활주택…적극적 행정의 모범 사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이 대구시 최초로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주택을 마련하여 개소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생활주택을 지원해 온 중구청이 지난 해 7월 관내 주택 1개소가 임대계약이 만료되면서 입주 장애인이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직접 구비를 통해 주택 매입에 나선 것이다. 자립생활주택 제도는 오랜 기간 시설에서 거주하여 온 장애인이 퇴소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할 경우 일정 기간(2년) 입주하여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주거지이다. 중구의 자립.. 더보기
전주시, ‘2024 바이(Buy)전주 GOGO 페스티벌’ 개최 전주시, ‘2024 바이(Buy)전주 GOGO 페스티벌’ 개최 바이전주 우수업체에서 생산된 우수상품 전시 및 할인판매로 판로개척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전북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교육 물품 전시회’도 마련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지역 우수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바이(Buy)전주 GO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바이전주 GOGO 페스티벌’은 전주시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상품을 생산하는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행사장에서는 바이전주우수업체 등 37곳이..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지구의 날 맞이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실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지구의 날 맞이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실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봉사활동으로 하천정화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직원 및 청솔유치원생 등 70여 명은 서울 구로구 안양천 고척교에 모여 EM흙공 1,000개를 던지고 인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은 지역 내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목표로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포함한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미리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EM흙공을 만들고 발효시켰다. EM흙공에는 유.. 더보기
서울디지털재단, ‘메타서울펫’ 서비스 오픈 1주년 기념 ‘3D 모델링 공모전’ 개최 서울디지털재단, ‘메타서울펫’ 서비스 오픈 1주년 기념 ‘3D 모델링 공모전’ 개최 시상규모 총 700만원…4월16일~ 6월13일 메타버스 서울 내 작품 접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메타버스 서울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키우는 ‘메타서울펫’ 서비스가 오픈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3D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탑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4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을 열고, 메타서울펫과 관련된 3D 모델 창작물(에셋)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메타서울펫’은 서울디지털재단이 2023년 5월 공식 런칭한 서비스로, 서울시가 구축한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에서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 10종 중 1개.. 더보기
복지부·간호협회, ‘필수의료 강화’ 위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 18일 개최 복지부·간호협회, ‘필수의료 강화’ 위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 18일 개최 전문간호사 활성화·(가칭)전담간호사 역량 강화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역 인근 L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을 주제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김성렬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이지아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필수의료분야 간호사 역량 강화 및 전문간호사 활성화 방안’과 ‘(가칭)전담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각각 나선다. 지정 토론자로는 홍정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 김정혜 울산대학교 임상전문간호학 교수, 신연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려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회사원이 광장에서 쓰러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는 김민환씨(46세)가 지난달 국회 잔디광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 A씨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국회를 방문했던 A씨는 잔디광장 인근 벤치에서 앉아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씨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A씨는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소생됐다. 김민환씨는.. 더보기
태백시-(사)대한바둑협회,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 개최 태백시-(사)대한바둑협회,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경원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과 함께 ‘2025년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발표회를 추진했다. ‘제1회 태백시 세계 바둑 콩그레스’대회는 오는 2025년 2월 중 5일간 개최 예정으로 내국인 450여 명, 외국인 25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친선경기로 치러지며, 태백시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와 동시에 개최하여 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바둑..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전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5명 중 1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원하는 때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쉽게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신체, 언어, 인지 등이 빠르게 발달하는 성장기의 장애아동들의 경우 장애 진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 더보기
학벌없는사회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권 보장, 전남교육청의 적극 행정 환영” 학벌없는사회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권 보장, 전남교육청의 적극 행정 환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는 16일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권 보장, 전남교육청의 적극 행정 환영한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는 “D-4-3(고등학교 이하 외국인 유학생) 비자를 소지한 이주 배경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체류 연장 조건이 까다롭다”며 “학비가 연간 500만 원 이상이며 교육감 설립 인가를 받은 학력 인정 기관(각종학교 중 외국인학교, 대안학교)에 입학한 경우에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법무부가 규정하고 있는 탓이다. 결국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한국 체류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에 와서 광주광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