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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시사타임즈 보도팀] 우리 한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토대로 살아온 세계의 여러 훌륭한 민족들 가운데 하나로서 오늘날 선진인류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과 기능에도 그 인정을 받는 위대한 민족으로 그 자부심도 크다. 그러나 19세기 말 20세기 초 제국주의국가들의 탐욕에 희생되어 그 지배를 받았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전개된 동서 냉전으로 열강들에 의해 우리 조국 한반도는 남북분단이라는 부끄러운 역사적 운명에 놓였었다. 결국 우리 한반도 분단은 이후 70년을 지속하게 되었고 아직도 그 부끄러운 분단역사의 오명에서 우리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비참한 신세이다. 우리 한반도 분단을 규정했던 냉전이 종식된지도 어.. 더보기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 발표…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 발표…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모든 메르스 격리·입원자에게 1개월치 생계비 전액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15일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경제 타격을 최소화 할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예비비 100억 원을 7월 중 투입, 생계곤란 위험에 노출된 미취업 청년, 단기실업 저소득계층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문화・관광 업계 종사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재산조건 면제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여 시킨다는 계획.. 더보기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서초센터 7월28일 개강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서초센터 7월28일 개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교실을 7월28일부터 서초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수업 모습 (사진제공 = 주한영국문화원) ⒞시사타임즈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영어교실을 통해 영국문화원 여름방학 영어교실은 2주 단기 집중 과정으로 주 4회 하루 3시간씩 원어민 선생님과의 집중 수업으로 회화뿐만 아니라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영어의 4가지 영역에 대한 고른 실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만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영어교실에서는 영국.. 더보기
2015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원 모집 2015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원 모집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이 올 여름 전국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2015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자원봉사원을 모집한다.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 후원으로 올해 13회를 맞는 이 캠페인은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강원 속초, 경북 월포,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6개 해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5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은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7월10일까지 웹사이트(www.cleanbeach.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80..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 어린이집 돌봄 안내서 발간 서울시, 전국 최초 어린이집 돌봄 안내서 발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 1월 아동학대사건 이후, 교사들은 체벌인지 훈육인지 헷갈려 영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갈등사례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고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영유아에 대한 이해 증대와 교사와의 갈등해결 방안을 제시한 ‘어린이집 돌봄안내서’를 전국 최초로 발간했다. ‘선생님, 아이, 엄마아빠 함께 배워요.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이해하기 및 실천하기’란 제목의 이 돌봄안내서는 영유아 개인별 특성과 다양한 상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결방안을 담고 있다. 두 권으로 구성된 안내서는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의 원리를 이해하고 영유아-교사와의 갈등해결 상황을 20가지 소개한다. 소개한 갈.. 더보기
서울시, 가로판매대 10개소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서울시, 가로판매대 10개소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지붕에서도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시청역, 종각역, 동대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의 가로판매대 10개소 지붕에 250W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고 도심 속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산된 에너지는 가로판매대 운영에 사용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한 달에 약 24kWh(하루 3.2시간 기준) 전력이 생산된다. 또한 6월17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곳곳에 설치된 10개소의 ‘태양광 가로판매대’를 찾아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1인당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6월1.. 더보기
제천고용센터, 영동지역아동센터 연합회원 대상 특강 실시 제천고용센터, 영동지역아동센터 연합회원 대상 특강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충북 남쪽지역 영동군에서 최북쪽 지역인 제천고용센터를 찾아온 영동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6월12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동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영동지역 읍, 면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생활복지사 및 아동복지교사 등 22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강사로 나선 장영철 소장은 ‘아동에게 꿈을 찾아서’란 주제를 가지고 올바른 진로를 통해 희망의 꿈을 찾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사의 진로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요업무 소개를 통해 정부의 일자리사업 추진에 대해 회원들과 .. 더보기
메르스 환자, 격리자 지난달 20일 이후 첫 감소 메르스 환자, 격리자 지난달 20일 이후 첫 감소 [시사타임즈 보도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125명 줄어든 3,6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택 격리자는 전날보다 138명 줄었고 기관격리자는 13명 늘었다.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전날 955명에서 294명 더 늘어나 모두 1,249명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신규 확진자 발생도 둔화됐다. 확진자수는 지난 8일 2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10일 13명, 11일 14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날은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1명은 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것으로 모두.. 더보기
농식품부, 가뭄지역 저수지 준설사업비 30억원 긴급 지원 농식품부, 가뭄지역 저수지 준설사업비 30억원 긴급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은 인천 강화, 경기북부, 강원지역, 경북북부 지역에 저수지 준설사업비 3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데 적기라고 판단하고 저수율 30%이하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가뭄지역의 16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퇴적된 토사 32만1000톤을 준설해 32만1000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농식품부는 가뭄이 심각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뭄대책비 61억20백만원(인천 32억8000만원, 경기 2억4000만원, 강원 26억원)를 지원한바 있다. .. 더보기
전남, 득량만 해역 해파리 주의보…제거 총력 전남, 득량만 해역 해파리 주의보…제거 총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라남도는 보성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말에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해파리 제거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도 해파리 제거 사업비로 확보한 2억 원 중 일부를 득량만 해역에 접한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에 긴급 투입해 제거작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득량만 해역에 출현한 해파리는 독성이 약한 보름달물해파리지만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앞두고 해수욕객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파리 모니터링이 한층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해파리 확산에 대비해 도내 11개 시군에 동원인력 250여 명, 선박 119척, 해파리 절단망 107대, 분쇄기 8대 등의 예방체계를 갖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