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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출정식 10일 열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출정식 10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출정식이 10일 여주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전국 홍보 18개시도 투어 출정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여주시 제공) ⒞시사타임즈 이날 출정식은 오는 7월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중앙로와 도자세상, 썬밸리호텔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상영회 등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전국투어를 통해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홍보 전국투어는 여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직접 나서서 오는 6월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충청도와 전.. 더보기
서울시,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공모전 개최 서울시,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공모전 개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태양열 조리기 △겨울철 뽁뽁이(에어캡) △압전소자 매트 △온풍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응용할 수 있는 생활기술 찾기에 나섰다.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음식 조리 장면.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7월25일까지 제3회 ‘원전하나줄이기를 위한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실제 제품을 제작하지 않고 아이디어만 있어도 참여 가능하다. 생활기술 제품 분야에는 자전거 페달과 연결해 전기 없이도 작동하는 세탁기, 햇빛으로 요리하는 태양열 조리기 등과 같은 제품을 직접 제작해 응모해야 하지만, 아이디어 분야에는 에너지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참신한 발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나.. 더보기
WFP, 국내 최초 인사 간담회 11일 개최 WFP, 국내 최초 인사 간담회 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유엔세계식량계획은 오는 11일 서울대학교에서 단독으로 국내 최초 인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기아 없는 세상, 제로헝거를 위해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 기관인 WFP는 이번 간담회에서 WFP의 UN기구로서의 역할에 대한 소개 및 인재상 그리고 WFP의 고위 대표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Q&A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WFP 아시아지역 본부장, 공여국장, 아시아 지역 인사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되며 국제기구 취업 및 WFP 취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CJ 국제관 152동 1층 세미나실이다. 이종현 기자.. 더보기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은퇴 후 가장 많이 줄인 항목, 남성은 유흥비, 여성은 의류구입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편한 일과 비싼 일 중 택할 기회가 주어진 다면 무엇을 택할까.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50대와 60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2%가 연봉 1억 원의 힘든 일을, 36.8%가 연봉 3천만 원의 편한 일을 택했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71.2%가 여성 응답자의 55.2%가 저소득의 편한 일보다는 고액 연봉의 힘든 일을 택하겠다고 응답해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매거진 ‘HEYDAY’ 창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특.. 더보기
문촌7복지관, SNS 후원 나눔 캠페인 ‘나를 통한 너의 나눔’ 문촌7복지관, SNS 후원 나눔 캠페인 ‘나를 통한 너의 나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SNS라는 소통의 장을 활용한 특별한 후원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NS 후원 나눔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실천 할 수 있는 나눔 방법을 제안해 참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 5월까지 1차 후원 나눔 캠페인이 ‘저소득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됐다. 총 46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모금 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2명에게 교복이(하복) 지원됐다. SNS 나눔 후원자 강유미씨(가명, 29세)는 “한번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해보지 못했어요.” 이 캠페인의 특별함은 여기에.. 더보기
강서청소년회관, 드림 스타트 ‘꿈을 찾는 첫걸음!’ 참가자 모집 강서청소년회관, 드림 스타트 ‘꿈을 찾는 첫걸음!’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강서청소년회관(관장 김다호)에서는 오는 7월10일까지 드림 스타트 ‘꿈을 찾는 첫걸음!’(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1857호) 중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림 스타트 ‘꿈을 찾는 첫걸음!’은 진로결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에게 맞는 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학생을 위한 내 꿈 찾기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수련활.. 더보기
경기도, 메르스에 안심하고 치료받을 민간병원 명단 발표 경기도, 메르스에 안심하고 치료받을 민간병원 명단 발표 경기도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본격 가동 대형병원 32곳 참여… 경기도의료원 6곳 협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민간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하고 9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형 민간병원 다수가 협업해 메르스에 공동 대응하는 모델을 성사시킨 것은 경기도가 최초이다. ▲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더보기
서울시 중구, 관광특구 짝퉁단속…36억 상당 3천여점 압수 서울시 중구, 관광특구 짝퉁단속…36억 상당 3천여점 압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동대문·남대문 등 관광특구 지역 불시 단속을 벌여 시가 36억8천만원 상당의 짝퉁상품 2천943점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특사경들이 압수한 상표 위조상품(짝퉁상품)을 강당에 나열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중구는 지난 5월26일부터 5월28일 3일간 위조상품단속 전담반을 가동해 상표법 위반자, 판매자 등 29명을 입건했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5명과 상표권자 및 상표권 협력업체 16명을 포함한 특별단속인력 총 38명으로 구성된 중구 짝퉁상품 특별단속반에 의해 이루어졌다. 중구는 그 동안 적발된 상가를 분석해 적발건수가 많은 상가에 대하여는 상가관리 운영회를 통해 퇴.. 더보기
[ 포토 뉴스 ] 김봉대 반핵인권운동가 박종철인권상 받아 [ 포토 뉴스 ] 김봉대 반핵인권운동가 박종철인권상 받아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세균)는 9일 오전 10시 30분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7층 강당에서 제11회 박종철인권상 시상식을 진행됐다. 시상식은 조국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반핵인권평화운동가 김봉대(78) 선생이 수상자로 선정되 시상받았다. 김봉대 선생은 반핵인권운동가로 활동하다 10년 전 숨진 원폭2세 김형률씨의 부친이다. 장재호 취재부장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6월10일 버스 승객 에티켓·부정승차 근절 캠페인 실시 6월10일 버스 승객 에티켓·부정승차 근절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6월10일 출․퇴근시간에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시내버스 66개사 직원들과 시내 주요 노선 버스정류소에서 ‘버스 부정승차 근절 및 승객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함께 부정승차 단속도 병행된다. 시․버스업계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 동참으로 버스 이용이 행복해 진다’는 슬로건 아래 함께 탄 승객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고 버스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8가지 에티켓을 구체적으로 표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앞서 시와 버스업계는 버스를 이용하면서 평소 승객들이 가장 불편하거나 불쾌하게 여기는 8가지를 선정했다. 먼저 승객 안전을 위해서는 △손잡이 꼭 잡기 △뒷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