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 인물 동정 ]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4일 미래경영포럼 특강 [ 인물 동정 ]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4일 미래경영포럼 특강 [시사타임즈 보도팀] 송하성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은 5월14일 오전 7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3층 우암홀에서 사단법인 미래경영포럼(회장 김진현) 주최로 열리는 월례 조찬모임에 참석해 ‘교육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송 원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프랑스 파리 제1대학(소르몬느대)에서 경제학 박사, 미국 조지타운대학 로스쿨(LL.M)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한 송 원장은 경제기획원 공보담당관과 청와대 경제비서실 과장,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해외유치부장, 주미대사관 경제외교관, 공정거래위원회.. 더보기
서울시, 2013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 개최 서울시, 2013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를 5월11일 12시30분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걷기대회는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예방을 위해 청소년, 학부모, 교사 간 소통할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을 출발해 숭례문, 남산순환길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으며 소통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총 걷는 거리는 약 8km로, 2시간~2시간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회 코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청소년간의 우정을 행사 주제로 삼아 ‘hi-friends, hi-five’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문제에 대해 사후대책보다는 사전예.. 더보기
국립생물자원관, 솔붓꽃·제비붓꽃·부채붓꽃 자생지 추가 발견 국립생물자원관, 솔붓꽃·제비붓꽃·부채붓꽃 자생지 추가 발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최근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인 솔붓꽃과 제비붓꽃, 북방계 희귀종인 부채붓꽃의 새로운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이번 발견은 2001년부터 실시중인 멸종위기야생생물 전국분포조사의 3단계 2차년도 사업 중 멸종위기종인 붓꽃류 조사 과정에 이뤄졌다. 솔붓꽃은 대구, 충남, 경기의 일부 지역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희귀종으로 생물자원관의 연구진들은 지난 4월 조사를 통해 전라남도 해안의 모처에서 새로운 자생지를 발견했다. 솔붓꽃은 중국, 몽고, 러시아 및 동유럽까지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자생지 파괴가 심각해 2.. 더보기
방송인 박슬기, 입양의 날 맞아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방송인 박슬기, 입양의 날 맞아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리포터,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가 입양의 날(5월11일)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에 동참했다. 바로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 방송인 박슬기는 입양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사타임즈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미혼모,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간 MBC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누면 행복’ MC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온 박슬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8일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해 스물아홉 번째 배냇천사가 됐다. 평소.. 더보기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확대·시행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확대·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앞으로 국민들은 배출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무료로 폐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가전제품 제조사 및 광역시·경기도와 협력해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회수시스템(이하 ‘방문수거’)을 구축하기로 했다. 폐가전제품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모아서 재활용하면 소중한 국가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 그럼에도 그간 대형 폐가전제품은 수거체계가 미비해 이를 버리려는 국민들은 배출스티커를 부착해 집 밖까지 내놓아야 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왔다. 아울러 일부 회수되지 않은 폐가전제품은 부적정 처리돼 냉매가스가 공기 중으로 유출되.. 더보기
[ 독자 투고 ] 어버이날 보내는 지구를 위한 편지 [ 독자 투고 ] 어버이날 보내는 지구를 위한 편지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문승현 숭문중학교 1학년] 5월8일은 어버이날이에요. 저를 이곳에 있게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있는데 일상에서 말로 표현하기에는 쑥스러운 중학생이 되었어요. 환 경 수업 시간에 종이 재활용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구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려면, 1200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야 한데요. 그러나 종이를 재활용해 재생 종이를 만들면 숲을 파괴하지 않아도 되고요. 숲을 지킬 수 있어서 기후 변화도 막을 수 있어요. 나 무를 베어 종이 1t을 만들 때에는 1060kg나 되는 이산화탄소가 나오지만, 재생 종이 1t을 만들면 이산화소 배출량이 886kg 정도로 줄어든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반 친구.. 더보기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 지난 5월4일 개최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 지난 5월4일 개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공성 주제 발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공공성이란 무엇인가? 공공학회의 우선적 질문이다. 사실 그동안의 한국사회는 공공이란 이름으로 많은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공공성 자체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우리에게 부족함으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해 공공학회는 “우선 각 영역의 학자들이 바라본 공공성에 대한 진지한 시각들을 모으고, 나아가 한국적 담론형성을 도모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여정인 ‘공공학회 발제모임’이 지난 5월4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회의실에서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으로 개최됐다. 한국자치학회는 지난 5월4일 ‘공공학.. 더보기
소하천, ‘한류천(韓流川)’으로 명명…다양한 테마시설 도입키로 소하천, ‘한류천(韓流川)’으로 명명…다양한 테마시설 도입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양 한류월드를 관통하고 있는 소하천이 ‘한류천’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은 8일 한류월드 내부를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소하천의 명칭을 ‘한류천(韓流川)’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류천’은 일산 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한강으로 합류되는 소하천으로서 총 연장 2.64km 중 1.3km가 한류월드 내부를 관통한다. 경 기도는 2004년 한류월드사업을 시작하면서 당초 배수로 기능에 불과했던 하천을 수변공원으로 지정하고 비보이아레나를 비롯하여 대포분수, 벽천, 청음지, 케스케이드, 수변전망대, 바닥분수 등 다양한 테마시설을 설치하여 한류월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한류를 체험할..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한강나루에 문 연 건강상담소, 시범운영 중 시민 호응도 높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 한강 토요 건강상담실’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9일 오전 10시 한강 망원지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민과 건강걷기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한다. 마포구는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맟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3차례 시범운영에 450여 시민 방문…현장 건강상담실 인기 실감 마포구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검진, 체조 및 걷기교실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 더보기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국 229개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61개 기관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한다. 또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한 경찰·과적검문소 등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도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