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정치인물

김영수 “장휘국 예비후보, 여론조사 활용 자제해야” 김영수 “장휘국 예비후보, 여론조사 활용 자제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장휘국 예비후보가 최근 모 언론사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에만 급급, 지인들이나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저급한 형태의 선거운동을 전개하기 보다는 공정한 정책선거로 경쟁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는 표본이 다르고 부동층도 많아 아직은 정확도면에서 많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실시 기관마다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장휘국 예비후보를 비롯해 양형일 예비후보, 김왕복 예비후보 등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만을 믿고 지역 유권자나 지인들에.. 더보기
이용섭 예비후보 “광주·전남 상생 발전위해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 재강조” 이용섭 예비후보 “광주·전남 상생 발전위해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 재강조”이낙연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후보에 “살기좋은 전남 기대” 축하 메시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에서 승리한 이낙연 후보에게 축하메시지 전달과 함께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서 승리한 이낙연 후보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전남이 화합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은 행정상으로만 분리돼 있.. 더보기
이낙연, ‘전남을 해상풍력발전의 메카로’ 공약 발표 이낙연, ‘전남을 해상풍력발전의 메카로’ 공약 발표“풍력산업육성추진단 등 구성...새 성장산업 육성”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해상풍력발전을 전남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8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전남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국내 해상풍력 잠재력의 6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3대 해상풍력발전국가 도약을 전남이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에서는 신안, 영광 일대에 육상 1GW, 해상 4GW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단지 등을 조성하는 ‘5GW 풍력 프로젝트’와 진도~광양 해상의 ‘남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2GW 규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영광 안마도∼전북 부안 위도 해상에 2.5GW 규모의 해상.. 더보기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공정한 여론조사로 해야”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공정한 여론조사로 해야” 광주MBC라디오 인터뷰 “시민의 뜻 충분히 반영돼야” 시민에게 선택권 주기위해 ‘후보간 TV토론’ 제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강운태 후보와의 무소속 단일화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여론조사에 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9일 광주MBC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의 ‘낙하산 공천’ ‘밀실 공천’으로 광주시민들의 분노가 후보 단일화 요구로 분출되고 있다”며 “단일화가 무산돼 ‘낙하산 인사’가 광주시장이 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고 말해 단일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김한길?안철수의 독재를 심판.. 더보기
김영수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정책 발굴” 주장 김영수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정책 발굴” 주장주기적 ‘안전 워크숍’ 개최로 재난에 준비하는 습관 중요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광주지역 학생들의 생명, 건강, 안전 등을 광주교육의 제1목표로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하루가 지날수록 늘어가는 학생들의 주검을 지켜보면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꼈다”며 “무엇보다 정부 차원이나 교육당국의 안전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과정에서의 무책임한 선원들의 태도와 정부의 무능력한 대처에 분노했지만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학생들에 .. 더보기
이용섭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이용섭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제 42회 어버이날 축하 메시지, ‘섬김 孝 정책’ 약속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8일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섬김의 ‘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언제나 열심히 일해 온 부모님 세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은 그분들의 지혜와 성찰을 배우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 “현재 광주는 가족의 해체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든 노년을 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어르신 섬김 복지정책 ▲독거노인 공동주거제 추진 ▲.. 더보기
이용섭 “광주 명예회복 위해 국회의원직 사퇴”…무소속 출마 선언 이용섭 “광주 명예회복 위해 국회의원직 사퇴”…무소속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이용섭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무소속 출마에 나섰다. 이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화의 성지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밀실 담합을 통해 황금연휴를 앞둔 5월2일 심야에 광주시민들의 뜻을 철저하게 짓밟는 ‘낙하산 공천’ ‘지분공천’을 전격 발표했다”며 “우리 공천역사상 가장 구태스럽고 폭압스러운 정치횡포를 자행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안철수는 자기 지분을 챙기는 대신에 새정치.. 더보기
김영수 “시교육청 수학여행 정책 앞뒤 안맞아” 투명방식 요구 김영수 “시교육청 수학여행 정책 앞뒤 안맞아” 투명방식 요구공개방 통한 투명 운영은 하지 않고 제도개선만 강조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광주시교육청의 수학여행에 대한 정책이 교육부의 지침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는 반면 강행에만 급급해 보다 투명한 운영방식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교육청은 지난 2일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수학여행 제도 개선을 위한 사례발표 및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교 자율성에 초점을 둔 소규모 테마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 연구원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며 “그러나 이는 최근 장휘국 예비후보가 성명에서 ‘수학여행과 같은 체험학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체험교육의 연장이며,.. 더보기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교폭력 제로화 추진”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교폭력 제로화 추진”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사진)는 7일 “최근 학교폭력에 시달려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한 달 사이 4명의 광주학생이 아까운 목숨을 버렸다”며 “학교폭력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봉근 후보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폭력 없는 학교, 왕따 없는 학교, 성폭력 없는 학교, 일명 ‘3무 학교’를 광주교육의 중점시책 하나로써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교육청의 학교생활안전과 내에 ‘학교폭력 제로화 센터’를 설치 운영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활지도 역량을 갖춘 퇴임교사(장)를 적극 활용하고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 중인 교육 상담사와 연계해 전문 강사의 인력풀을 활용하고 학교별 학급별 순.. 더보기
진선기, “불공정·낙하산공천 맞서 새정치연합 탈당…무소속 출마” 진선기, “불공정·낙하산공천 맞서 새정치연합 탈당…무소속 출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7일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전 광주시 5대 부의장, 사진)은 “엄정히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기초공천심사에 깊숙이 개입해 줄세우기와 자기사람 심기식 구태공천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고 전략공천으로 광주시민의 선택권을 원천적으로 박탈하였다”면서 “이러한 낙하산공천, 불공정공천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북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국회의원 기초공천 개입금지 원칙을 발표하는 등 정치개혁 의지를 피력했으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공천을 관리하기보다 기초선거 공천심사에 깊숙이 개입하고, 선거인단을 통해 북구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