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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김영수 교유감 예비후보 “장휘국 예비후보, 애도 속 선거운동 자제를” 김영수 교유감 예비후보 “장휘국 예비후보, 애도 속 선거운동 자제를”“광주 학생들 사표(師表) 돼야할 교육감 자격 갖췄는지 의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광주 교육의 수장인 시교육감은 어떤 기관·단체장 보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겸비 해야하고, 학생들의 사표(師表)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나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특히 희망을 키우는 학생 교육이 무너지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기에 교육감의 역할과 의미는 참으로 크다”며 “그러나 최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유가족과 전국민이 애도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장휘국 예비후보는 나홀로 선거운동을 강행 하고 있는 것은 교육감이 될 자격에 심히 .. 더보기
신현구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위로 서비스’ 추진 신현구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위로 서비스’ 추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신현구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구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약 3만여 명으로 서구 전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삶의 활력을 얻기보다는 무료함과 희망 없는 나날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보통 65살 이상 인구의 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분류한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약 12%대로,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 시행 중 인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 후보는 이어 “정부는 4월.. 더보기
문병인, 인천광역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문병인, 인천광역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인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선관위를 통해 인천광역시의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일자리 후보, 시정을 위해 바른말하는 후보가 되겠다”라는 일성으로 공식 예비후보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문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첫 번째 일정으로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는 성별, 연령별, 특기별 각각의 특성에 맞도록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에 기초하여 양질의 일자리 정책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문 후보측 관계자는 “문병인후보는 인력경영학을 전공하고, 소호진흥협회/지역고용.. 더보기
김재찬 광주북구 시의원 예비후보, 주민안전 방범 봉사 활동 실시 김재찬 광주북구 시의원 예비후보, 주민안전 방범 봉사 활동 실시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김재찬은 “19일 지역 두암지구대 최주창 팀장 외1명 김재찬 시의원 예비후보 북구 전의경 회원들과 (허영삼·김승주·박점용) 같이 두암지구 내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안전한 동네를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사항 전달 및 주민 감동을 가져오기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또한 “길거리에서 주민들과 수상한 사람이 범행 의도가 있는 경우에 동네 안전센타로 112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면서 “란약국 강애란 약사의 말에 따르면 '문화초등 근처가 저녁에 어두웠었는데 이제 가로등이 켜져서 청소년 범죄가 예방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 후보는 “두암 지구대에서는.. 더보기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친·외할머니 육아돌봄 서비스 도입”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친·외할머니 육아돌봄 서비스 도입”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육아돌봄 서비스를 시민들이 몸으로 만족 할 수 있도록 친·외할머니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시책을 주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맞벌이부부와 워킹맘의 육아 걱정 해결을 위해 아이돌보미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며 “이 시책의 핵심은 친·외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친·외할머니가 돌보면 엄마들이 맘 편히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아종일제 시설 부족과 외부 돌보미에 대한 불안과 불만 등의 문제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진선기, “국회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서 사퇴 안하면 경선 모든 과정 거부” 진선기, “국회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서 사퇴 안하면 경선 모든 과정 거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17일 진선기 새정치민주연합 북구청장 예비후보(전 광주시 5대 부의장)은 “엄정히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시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에서 사퇴하지 않기 때문에 추후 있을 공천심사와 경선일정 모든 부분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중앙당 의총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기초선거 공천에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엄정히 중립을 지키지 않고 시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으로 임명되어 기초선거 후보자공천심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공천심사와 경선 모든 부분에 대해 거부하겠다”고 전했다.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공천.. 더보기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화순군수 예비후보자 구복규 도의원은 17일, 무소속 후보로 화순 군수에 출마하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화순 군민들을 위해 “당신의 나무가 되겠습니다”라는 화두를 들고 열심히 활동중인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예비후보인 구복규는 “군민들이 기대하는 새정치를 하고자 했으나 현 지역위원장이 관리하는 도로 민주당화 된 새정치연합에서는 군민들의 기대와 여망을 이루어 낼 수 없다”면서 “무소속 후보로 군민에게 다가선다”고 말했다. 아울러 “35년의 공직생활에서 배운 모든 것을 화순의 품격과 군민의 명예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화순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6월 4일부터 구복규와 함께 새로.. 더보기
정희곤 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피해학생 치유 위해 대책 세워야” 정희곤 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피해학생 치유 위해 대책 세워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희곤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성명을 내고 “어른들의 잘못이 또 우리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사고현장에서 천만다행으로 구조된 학생들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하루빨리 치율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어 “그동안 수학여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줄을 이어 왔는데 이 차제에 수학여행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제도와 방법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수학여행의 교육적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육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후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현장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더보기
이용섭, 당분간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 가져 이용섭, 당분간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 가져 저는 앞으로 주말까지 광주시장 경선을 위한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을 준비중인 이용섭 의원은 “주말까지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밤샘 기도하며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많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이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어른으로서 무한책임을 통감한다”며 “늘 대형사고 후에야 사회 곳곳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 문제를 돌아보는 우리들의 반복되는 어리석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 더보기
김영수 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잇단 대규모 인명사고 대책 마련해야 김영수 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잇단 대규모 인명사고 대책 마련해야교사·학부모 사전답사팀 구성 안전 확인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보도자료를 내고 “반복되는 학생들의 대규모 인명사고를 차단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태안반도 사설 해병대캠프에서 학생 5명이 숨지고,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대학생 10명이 목숨을 잃은데 이어 진도해역에서도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실종되는 등 학생들의 대형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학생들이 이처럼 대규모 인명피해를 당하는 것은 어른들의 안전불감증과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