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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尹 대통령, 방첩사령부·사이버작전사령부 역대 대통령 중 최초 방문 尹 대통령, 방첩사령부·사이버작전사령부 역대 대통령 중 최초 방문 ㅣ軍 방산·산업 핵심기술 유출 막기 위한 적극적 기밀 보호 당부 ㅣ​전후방 없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능동적 작전 강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3월22일 오후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자유 수호와 국가방위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것은 31년 만이며,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직접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에는 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주요 직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방첩사·사이버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 더보기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해 일반학과 내 추가증원 가능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해 일반학과 내 추가증원 가능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학이 별도 계약학과를 설치하지 않아도 계약정원을 추가적으로 증원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신속히 양성할 수 있게 된다. 또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학교 도서관의 위치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령안’,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과 반도체산업 등의 인력 부족 현상 가속화에 대응, 보다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대학은 별도의 계약학과를.. 더보기
尹 대통령, “한일, 제로섬 관계 아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尹 대통령, “한일, 제로섬 관계 아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제12회 국무회의 주재…25분간 모두 발언 통해 직접 설득 나서 ​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일관계는 한 쪽이 더 얻으면 다른 쪽이 그만큼 더 잃는 제로섬 관계가 아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1일에 열린 제12회 국무회의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한일관계는 함께 노력해서 함께 더 많이 얻는 윈-윈 관계가 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임 정부는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를 그대로 방치했다”면서 “그 여파로 양국 국민과 재일 동포들이 피해를 입고, 양국의 경제와 안보는 깊은 반목에 빠지고 말았다”고 우려했다. 특히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 더보기
[포토뉴스] 윤 대통령 부부,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 참석 [포토뉴스] 윤 대통령 부부,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 참석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월 7일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행사에 참여하여 구조대원과 구조견을 격려했다. 사진 대통령실 뉴스룸. ⒞시사타임즈 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 더보기
尹 대통령,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저출산 대책 마련하라" 尹 대통령,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저출산 대책 마련하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3월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홍석철 상임위원, 위원회 간사위원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이른 시일 내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 더보기
尹 대통령, 내달 말 美 국빈 방문…"한미동맹 70주년 기념" 尹 대통령, 내달 말 美 국빈 방문…"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이 조셉 바이든(Joseph R. Biden Jr.)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6일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3월 8일 발표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미 사례 (총 6회) : ▴이승만 대통령(1954년) ▴박정희 대통령(1965년) ▴노태우 대통령(1991년) ▴김영삼 대통령(1995년) ▴김대중 대통령(1998년) .. 더보기
국민의힘 신임대표에 53% 얻은 김기현 후보 당선 국민의힘 신임대표에 53% 얻은 김기현 후보 당선 |국민의힘 신임대표에 53% 얻은 김기현 후보 당선 |최고위원은 김재원 김병민 태영호 조수진 / 청년최고위원 장예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52.93%의 득표율을 얻어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최고위원엔 김재원, 조수진, 김병민, 태영호, 청년최고위원으로 장예찬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인단 총 83만 7236명 중 당 대표 선거는 631,313명이 투표하여 55.1%의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최고위원 선거는 45만 7038명이 투표하여 54.59% 투표율을 나타냈고, 청년 최고위원 선거는 45만 3255명이 투표하여 54.1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투.. 더보기
정부,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위해 전폭 지원 나선다 정부,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위해 전폭 지원 나선다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 세계잼버리 제2차 정부지원위원회’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8월 개최되는 세계잼버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부처별 정부 중점지원과제를 점검했다. 정부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범부처 정부위원회이며,(2021년 4월 구성, 국무총리 위원장 등 30명)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잼버리의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개최됐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회는 170여개국 4만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 더보기
윤 대통령 “‘건폭’ 근절 될 때까지 건설현장 법치 확고히 세울 것” 윤 대통령 “‘건폭’ 근절 될 때까지 건설현장 법치 확고히 세울 것” 제8회 국무회의 주재…“폭력과 불법을 보고서도 방치한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어” 국토·법무·고용·경찰 등 합동 보고…‘건폭수사단’ 출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아직도 건설 현장에서는 강성 기득권 노조가 금품요구, 채용 강요, 공사방해와 같은 불법행위를 공공연하게 자행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단속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8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건설 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폭력과 불법을 보고서도 이를 방치한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공공기관.. 더보기
정부, 민군기술협력에 2027년까지 1.5조 원 이상 투자한다 정부, 민군기술협력에 2027년까지 1.5조 원 이상 투자한다 방위산업 수출 전략산업화를 위해 2023년~2027년 민군기술협력 기본계획 마련 방산 40개 핵심 소재부품 기술 자립화, 연 3천 명 이상 기반산업 인력 양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민관방위협력기술협력에 1조 5000억 원을 투입하고 이를 통해서 방산인력을 연간 30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용산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방위산업발전협의회(제10회)를 공동 주재하고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방산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위산업의 수출 전략산업화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