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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尹 대통령 美 국방부 방문... 오스틴 장관, "핵 포함 모든 범주의 능력으로 대한민국 방어하겠다" 尹 대통령 美 국방부 방문... 오스틴 장관, "핵 포함 모든 범주의 능력으로 대한민국 방어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8일(금)(현지 시간 4. 27, 목)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美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해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Ⅲ) 美 국방장관과 대담을 하고, 확장억제의 실효적 강화방안, 인태지역 안보협력 등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질서는 심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동북아와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전례없는 빈도와 강도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다.. 더보기
尹 대통령, 넷플릭스 3.3조 투자 유치… 국빈방문 첫날 대규모 세일즈외교 성과, 경제효과 막대할 듯 尹 대통령, 넷플릭스 3.3조 투자 유치… 국빈방문 첫날 대규모 세일즈외교 성과, 경제효과 막대할 듯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첫날(현지시각 24일, 월) 오후, 워싱턴DC 미국 대통령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의 최고 경영진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테드 서랜도스 공동 대표(CEO)는 넷플릭스가 향후 4년 동안 25억 달러(한화 약 3조 3,000억 원)를 K콘텐츠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랜도스 대표를 만나 “서랜도스 대표는 마켓 변화를 먼저 깨닫고 사업에 뛰어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시장을 개척한 인물로 많은 사람들이 배우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랜도스 대표가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기업.. 더보기
원희룡 장관, 제2경인고속도로 재개통 방음터널 안전소재로 신속히 교체 추진 원희룡 장관, 제2경인고속도로 재개통 방음터널 안전소재로 신속히 교체 추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16일 오후 2시 30분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재개통 준비현장에서 그간 복구공사 경과 등을 보고 받고 재개통을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2경인고속도로의 삼막IC부터 북의왕IC 구간(7.26km)은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차량 통행을 제한하였으며, 안전점검, 복구공사 등을 거쳐 금일 오후 5시 재개통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민자법인은 화재 구간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시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복구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비상대피로를 확보하고, 소화장비를 50m 간격으로 배치하는 한편, 우천시를 대비해 고휘도 차선으로 도색.. 더보기
尹 대통령,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 정부 모델·국가전략산업”…“엄청난 고용창출 효과” 尹 대통령,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 정부 모델·국가전략산업”…“엄청난 고용창출 효과” |‘실현계획 보고회’…“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으로 국민께 맞춤형 정보 선제적 제공할 것” |“인허가 서비스 간소화 등 행정효율 극대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빈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미래 정부 모델이자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랫폼을 활용.. 더보기
尹 대통령 "정부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합니다" 尹 대통령 "정부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합니다"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CEO들과 일일이 악수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4월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남겼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CEO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늘 대외적인 경제가 어렵다고 했지만 우리 기업인들께서 여기까지 부지런히 달려왔고.. 더보기
尹 대통령 "플랫폼 정부는 벽을 깨고 연결하는 정부...국민 위해 기득권 깨는 것" 尹 대통령 "플랫폼 정부는 벽을 깨고 연결하는 정부...국민 위해 기득권 깨는 것" 과거의 전자정부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은 4월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들과 관계부처 및 국회 관계자,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전자정부를 추진하며, 개도국에 수출도 하고 상당히 좋은 성과가 있었지만 이제 기술기반이 워낙 발전했기 때문에 전자정부만으로는 국민의 기대나 사회변화에 맞는 역할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 더보기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위해 한국 역할 확대 가속화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위해 한국 역할 확대 가속화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북한 핵공격, 김정은정권 종말 초래할 것”경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미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연합방위체계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양국은 북한의 핵 공격을 용납할 수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 국방부는 지난 11~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하고 북핵 위협에 대비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이, 미 국방부에서는 일라이 래트너 인태안보 차관보와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를 맡았다. 이날 한미가 발표한.. 더보기
홍문표 의원,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지원 확대 위한 ‘임업·산촌진흥촉진법’ 대표발의 홍문표 의원,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지원 확대 위한 ‘임업·산촌진흥촉진법’ 대표발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그간 수많은 규제와 제약에 부딪혀 산림의 경영활동을 통한 경제적 가치 실현이 제한되어온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은 12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문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주·임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현행법을 「임업ㆍ산촌 진흥 및 사유림 경영촉진에 관한 법률」로 전부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농업·어업 등의 타 1차산업과 비교하여 80% 수준에 불과한 임업인의 소득수준과 투자비용 회수에 장기간.. 더보기
국회,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 개최 국회,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공동주최 오는 4월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열려 의료기기산업, 산·학·병·관이 함께 혁신성장과 지속성장의 방향 찾아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산·학·병·관이 함께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의 발족식 및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4월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기.. 더보기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지원법’ 대표발의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지원법’ 대표발의 아픈 가족 돌보는 아동·청소년·청년 위한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 서영석 의원 ,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해 국회가 나설 차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본인의 미래를 희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이하 ‘영케어러 지원법’)을 2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만 34세 이하의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돌봄서비스, 상담·교육, 취업·자립 지원, 조기 발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실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