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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북한 인권 문제도 인권 자체를 넘어서서 북한 주민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 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 김정은이 기겁할 일이 27일 일어났다. 북한 정권이 조금만 언급해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물론 주변국과 전 세계 나라들, 심지어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강하게 당부했기 때문이다. 27일 통일부・행정안전부・보훈처・인사혁신처 ‘2023년도 연두 업무보고’ 시간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통일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먼저 “북.. 더보기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원자력·에너지·방위산업 등 MOU 13건도 함께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15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관계에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평화협정과 종전협정은 미군 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위한 전략이다 ┃문재인이 평화협정, 종전협정을 미국 의회에서 선언하도록 하기 위해 미 하원의원 한 명 포섭하는데 300만 불(30억 원)을 줬다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휴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자는 것, 문재인이 5년 동안 한 일은 이거 하나밖에 없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월 11일, 1천여 명의 인원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 행사 중에 가진 유튜브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오늘 저희들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더보기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이른바 적폐청산의 부메랑을 맞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원망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홍 시장은 “제3자 뇌물수수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K스포츠, 미르재단 사건에서도 적용된 범죄인데 이미 대법원에서도 판례로 확정된 범죄유형이다”면서 “성남시장 때 있었던 이재명 대표의 이번 사건도 집행 기관인 시장의 업무에 속하는 인·허가권을 미끼로 성남FC 지원금을 모금했느냐가 쟁점인데 의외로 까다로운 사건이 아니고 인·허.. 더보기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1월10일 검찰 출석한 이재명 “檢, ‘답정 기소’ 목표로 수사 맞춰가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여러분,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이라는 것, 잘 알고 있다. 특권을 바란 바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고, 피할 이유도 없으니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성남FC 후원금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먼저 이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장 그 자리에 서 있다”며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더보기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신년사…“기득권 유지·지대 추구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 없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 더보기
녹색당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 녹색당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26일 논평을 통해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고 밝혔다. 녹색당은 “여야가 법정처리기한을 3주나 넘겨 성탄절 직전에 2023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모든 구간에서 법인세를 1%포인트 낮추기로 합의했는데, 인하의 이유를 ‘경제활성화’에서 찾았다”며 “법인세를 낮추면 기업 투자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살아나 국민이 부유해진다는 주장은 1980년대 공급경제학의 가짜 이데올로기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법인세 인하 여야 합의는 역사에 남을 ‘보수대연합’이라 할만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초에 재벌과 관련된 영업이익 3천억 원 초과 구간의 법인세율만 3%포인트 인하하려 했던 국민의힘은, 이 합.. 더보기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로 전대 룰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로 전대 룰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1·2위 득표자 대상 ‘결선 투표제’도 도입 여론조사 땐 ‘역선택 방지조항’ 의무 규정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20일 상임전국위와 23일 전국위를 개최해 이번 주 안에 개정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비대위원들이 당헌 개정안 마련을 위해 여러 통로로 당원들과 소통하며 뜻을 모았고, 책임당원 100만 시대에 맞게 당 지도부 선택권을 전면적으로 부여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며 이같이 전.. 더보기
최춘식, 「산림자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자생식물 종자 생산ㆍ인증 체계 마련 최춘식, 「산림자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자생식물 종자 생산ㆍ인증 체계 마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자생식물 종자산업 활성화와 산림생태계 회복 촉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자원법)」 개정안을 16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산불ㆍ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산림 훼손이 빈발하고 있다. 실제로 산림훼손에 따른 산림복원 면적은 지난해 86ha에서 올해 141ha로 늘어났다. 그러나 ‘자생식물’ 종자의 생산ㆍ공급ㆍ인증 체계가 미비하여 산림을 복원할 때 수입종자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종자를 사용하면 외래종 유입으로 인한 산림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있어, 자생식물 종자 활용을 확대할.. 더보기
김경민,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김경민,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김경민 전라북도역사문화교육원 대표(前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가 전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먼저 “지난 전주시장 선거에서 보수정당사상 최다득표율(15.54%)의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전주를 사랑합니다!’라는 프랭카드로 답례 인사를 드렸지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씀을 전한 후 “저는 오늘 내년 4월 전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로 나설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때 5대 도시였던 호남 제일의 도시 전주는 경제침체와 지역발전 후퇴로 호남에서 조차 주변부로 밀려나 긍지와 생동감을 잃었다”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