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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윤석열 정부, 지역 중심의 진정한 지방시대 연다 윤석열 정부, 지역 중심의 진정한 지방시대 연다 정부,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발표…6개 분야 57개 과제 우선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는 6개 분야 57개 주요 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지난 10월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됐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지방 4대 협의체 대표회장 및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부는 저출생과 수도권.. 더보기
윤 대통령 “전북의 조선산업과 숙원사업 적극 지원 약속” 윤 대통령 “전북의 조선산업과 숙원사업 적극 지원 약속”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선박 블록 본격 양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에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들을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전북을 방문해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와 글로벌 푸드허브 구축 사업,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등을 정부가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0일 군산조선소에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첫 블록 출항식이 진행됐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출항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운천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신영대 국회의원, 권오갑 HD현대 회장, 강임준 군산시장, 국주영은 도의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윤 대.. 더보기
윤 대통령 “北 도발 의지 꺾기 위해 적극적 역할 지속해달라” 윤 대통령 “北 도발 의지 꺾기 위해 적극적 역할 지속해달라” 30일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접견…나토 사무총장 “한국, 우크라에 군사적 지원 해달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에게 “북한의 무모한 도발 의지를 꺾기 위해 사무총장과 나토가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나토 관계,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 북핵 문제 등 여러 .. 더보기
한 총리 “공공요금 시장에 맞서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 한 총리 “공공요금 시장에 맞서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난방비 문제와 관련해 “시장에 맞서 장기간 조정해야 할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억누르는 정책은,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포퓰리즘 정책에 다름아니라는 점을 이번 난방비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5회 국무회의에서 “한파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인상이 겹쳐 국민들께서 느끼시는 고통에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 총리는 “올해는 작년도의 물가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가 급속히 추진할 수밖에 없었던 금리 인상의 충격이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한 해가 .. 더보기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북한 인권 문제도 인권 자체를 넘어서서 북한 주민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 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 김정은이 기겁할 일이 27일 일어났다. 북한 정권이 조금만 언급해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물론 주변국과 전 세계 나라들, 심지어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강하게 당부했기 때문이다. 27일 통일부・행정안전부・보훈처・인사혁신처 ‘2023년도 연두 업무보고’ 시간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통일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먼저 “북.. 더보기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원자력·에너지·방위산업 등 MOU 13건도 함께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15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관계에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평화협정과 종전협정은 미군 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위한 전략이다 ┃문재인이 평화협정, 종전협정을 미국 의회에서 선언하도록 하기 위해 미 하원의원 한 명 포섭하는데 300만 불(30억 원)을 줬다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휴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자는 것, 문재인이 5년 동안 한 일은 이거 하나밖에 없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월 11일, 1천여 명의 인원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 행사 중에 가진 유튜브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오늘 저희들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더보기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이른바 적폐청산의 부메랑을 맞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원망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홍 시장은 “제3자 뇌물수수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K스포츠, 미르재단 사건에서도 적용된 범죄인데 이미 대법원에서도 판례로 확정된 범죄유형이다”면서 “성남시장 때 있었던 이재명 대표의 이번 사건도 집행 기관인 시장의 업무에 속하는 인·허가권을 미끼로 성남FC 지원금을 모금했느냐가 쟁점인데 의외로 까다로운 사건이 아니고 인·허.. 더보기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1월10일 검찰 출석한 이재명 “檢, ‘답정 기소’ 목표로 수사 맞춰가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여러분,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이라는 것, 잘 알고 있다. 특권을 바란 바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고, 피할 이유도 없으니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성남FC 후원금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먼저 이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장 그 자리에 서 있다”며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더보기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신년사…“기득권 유지·지대 추구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 없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