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진도 팽목항 찾아 어민들과 간담회 가져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진도 팽목항 찾아 어민들과 간담회 가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7일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 어민들을 격려했다. 이 당선자는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몇 번 왔었지만 그 때마다 제대로 뵙지 못했다”며 “인사라도 드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팽목항에 세월호 관련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참으로 아픈 기억이지만 그럴수록 잊지 말고 ‘안전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를 추진 중”이라며 “경제부총리와 해양수산부 장관 등도 좋은 생각이라며 동의해주셨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 더보기 정홍원 총리 “2기 내각 성공 출범 위해 유종의 미 거둬달라” 정홍원 총리 “2기 내각 성공 출범 위해 유종의 미 거둬달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최근 단행된 개각과 관련해 “2기 내각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총리실) ⒞시사타임즈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에 떠나는 장관들께서는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 주시고 새 장관이 취임할 때까지 소속 직원들이 동요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제2기 내각은 세월호 사고와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국민의 뜻을 수용해 국가 개.. 더보기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 현장서 도정 챙기기 ‘시동’ 본격화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 현장서 도정 챙기기 ‘시동’ 본격화17일 진도 어민들과 면담…F1대회 등 현안 논의 계속키로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6일부터 5일 동안 계속된 전남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이 당선자는 이날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 도정현안특위 위원들과 함께 F1대회(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F1대회와 관련해 이 당선자는 특히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보고할 것”을 주문했으며, F1대회조직위는 대회 지속 개최 시 혹은 대회 중단 시 예상되는 효과와 문제점 등을.. 더보기 김상민 의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김상민 의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김상민 의원 ⒞시사타임즈 김상민 의원은 “박근혜 정부 1기 실패의 핵심은 인사실패”라며 세 가지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역사관·민족관 ▲국가개조·적폐해소·관피아 척결의 적임자가 아니라는 점 ▲변화와 통합의 적임자가 아니라는 점을 꼽았다. 김상민 의원은 계속되는 인사참사에 대해 “국민들이 가장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것이 인사문제인데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사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사를 주도하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상민 의원은 박근.. 더보기 문창극 총리후보 과거발언 논란으로 정치권은 또 다시 ‘시끌’ 문창극 총리후보 과거발언 논란으로 정치권은 또 다시 ‘시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이를 두고 또 다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먼저 문 후보자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에 위치한 교회들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친일 및 한민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후보자는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의 강연을 통해 “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속으로 항의할 수 있겠지만, 하느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면서 “너희들은 이조 500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으로 시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 민족의 상징은 .. 더보기 [ 포토 뉴스 ] 이른 새벽 쓰레기 치우는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 포토 뉴스 ] 이른 새벽 쓰레기 치우는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11일 이른 새벽 상무지구에서 거리를 청소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새벽 5시께 광주시 서구 매월동 ㈜환경공사를 출발,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근처에서 1시간여 동안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치우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당선인은 취임 전은 물론,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더보기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내정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내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발탁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내정자 ⒞시사타임즈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과 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주필을 역임한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그동안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더보기 표 쏠림 없었던 ‘6·4 지방선거’…향후 전망은? 표 쏠림 없었던 ‘6·4 지방선거’…향후 전망은?광역단체장 與8곳 野9곳 승리…교육감은 진보의 압승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6·4 지방선거의 결과, 민심은 여야 모두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 여야의 확실한 표밭에서 끝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곳들도 있어서 여야 모두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당초 ‘세월호 참사’가 최대의 변수로 부각되면서 야당쪽으로 표가 쏠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민심은 여야 모두 승리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선에서 표를 던져주는 냉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5 지방선거 17개 광연단체장 당선자 명단 ⒞시사타임즈 6·4 개표결과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5일 11시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경기지사(남경필) △인천시장(유정복) △부상시장(서병수.. 더보기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후보 선거 운동 동참 지지호소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후보 선거 운동 동참 지지호소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SBS일일드라마 에서 장라희 역을 맡았던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아버지인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화제다. 배우 윤세인이 김부겸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김부겸 의원실) ⒞시사타임즈 김부겸 후보는 ‘잘 키운 딸 하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김 후보는 이에 ‘대구 시장의 성공적 수행 후 대권 도전’ 의사까지 내비치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 5월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등 젊은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으며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 더보기 정부, 北에 김정욱 선교사 송환 거듭 촉구 정부, 北에 김정욱 선교사 송환 거듭 촉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가 북한에 억류되어 무기노동교화형 선고를 받은 김정욱 선교사를 석방하고 송환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통일부는 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김정욱 씨의 석방 및 송환을 북측에 요구하였으나,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청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의도 대변인은 “북한은 김 씨의 가족과 우리측 변호인의 접견 요청에 대해서도 아무런 호응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형식적인 재판 절차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국민을 ‘무기노동교화형’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