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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의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하겠다” 이용섭 의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하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광주 공동주택을 따뜻한 생활 공동체의 롤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1년 기준 광주시 아파트는 35만호로 광주 전체주택 64%에 달하고 2014년 2월 현재 44개단지 1만 7천호가 시공 중에 있어 아파트 거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광주시 산하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공동주택의 지원체계를 확립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교육과 입주민 상담 지원, 공동주택 관리 실태 조사 및 입주민들의 민원해결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이와 함께 △아파트 관리 실태 정기적 조사 △아파트 관리.. 더보기
정희곤 후보 “모든 학교의 ‘혁신학교화’ 필요하다” 정희곤 후보 “모든 학교의 ‘혁신학교화’ 필요하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희곤 광주시교육감 예비부호는 10일 “장휘국 교육감이 추진해 온 빛고을 혁신학교는 반쪽짜리 전략에 불과하다”며 “모든 학교를 미래형 혁신학교로 전면적인 ‘혁신학교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희곤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시사타임즈 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광주에서는 26개의 혁신학교가 운영중에 있지만 혁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같은 교육연계를 받을 수 없어 교육의 효과는 사라져 버리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만 남았다”면서 “혁신학교 클러스터 등을 구상하고 실현하려는 노력이 없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지원, 혁신학교의 학급당.. 더보기
조호권 의장, “중외공원문화벨트 위해 에코브릿지 조성 필요” 조호권 의장, “중외공원문화벨트 위해 에코브릿지 조성 필요”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북구5선거구)은 9일 "중외공원문화벨트가 세계적인 종합예술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외공원문화벨트에는 문화예술회관과 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대공원지구와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비엔날레전시관이 있는 비엔날레지구, 국립광주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지구로 크게 나뉘어져 있지만, 호남고속도로와 서광주 인터체인지, 서하로, 녹지 등으로 인해 공간이 단절되어 있어 시설들 간 연계성이 미흡한 상태이다. 현재 지구간 연결은 보행으로 가능하지만 비엔날레지구와 박물관지구는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분리되어 ..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부산간, 광주-대구간 고속철도망 구축 실현” 이용섭 의원 “광주-부산간, 광주-대구간 고속철도망 구축 실현”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은 “현재 광주와 수도권을 잇는 남북 교통망은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으나 광주~부산·대구간 동서 교통 인프라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며 “동서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해 사람과 돈과 기업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9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를 중심으로 한 고속 교통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해 영호남간 인적·물적 교류강화와 동서화합을 꾀하고 광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면서 ▲ 광주~부산간 고속화 철도 구축 ▲ 광주~대구간 고속화 철도 추진 ▲ 광주~해남~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현재 광주 .. 더보기
박연우, 새누리당 여성공천 겸허히 수용…“도의원 출마” 박연우, 새누리당 여성공천 겸허히 수용…“도의원 출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연우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과천시를 여성 우선 공천지역으로 선정한데 대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정치참여를 위한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도의원에 출마해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되겠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제공= 박연우 과천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 ⒞시사타임즈 박 후보는 “위기의 과천시를 살리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탱크를 운영하는 등 이미 오래전부터 과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갖춘 '과천경제해결사' 역할을 자임해 왔다”면서 “이번 중앙당의 여성공천 결정에 아쉬움이 많지만, 백의종군하는 .. 더보기
문병호 의원 “송영길 시장 단일후보 결정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문병호 의원 “송영길 시장 단일후보 결정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문병호 의원은 8일 “인천시장 선거를 당내 경선 없이 치르기로 결정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하며,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서민경제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국민이 승리하는 지방선거를 만들어 ‘민생중심의 새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인천에서도 송영길 시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여론조사 20%격차 시 경선배제’ 방침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새정치는 새로.. 더보기
김영수, “스마트폰 중독따른 예방책 마련” 강구 김영수, “스마트폰 중독따른 예방책 마련” 강구자연친화적 수업 통해 관심‧취미 등 바꿔 줘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최근 광주지역을 포함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4분의 1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하고, 전년도에 비해서 0.7% 상승하는 등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광주시교육청 차원의 적극적 예방과 치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청소년들은 평소 금단‧내성 현상을 보이고 일상 학교생활에서도 큰 장애를 겪고 있다”며 “특히 비교적 고소득층 학생들일수록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더보기
김옥두 전 의원·박양수 전 의원, 주승용 의원 공개지원 본격화 김옥두 전 의원·박양수 전 의원, 주승용 의원 공개지원 본격화전남 곳곳 강행군 돌입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세력인 ‘동교동계’ 인사들의 주승용 의원 지원이 본격화하면서 전남도지사 선거에 불어 닥칠 주승용 바람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옥두 전 민주당 사무총장과 박양수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은 주승용 의원을 공개 지원하면서 전남 곳곳을 돌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범동교동계’를 망라하는 차원의 이와 같은 동교동계 인사들의 공개적인 지지가 전남지사 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특히 그동안 전남도지사 출마여부로 주목을 받았던 목포 출신 박지원 의원의 복심으로 불리는 박양수 전 의원은 지난달.. 더보기
작은거인 장덕수,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작은거인 장덕수,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장덕수 예비후보는 8일 “광주에 머물며 관광하는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북구 건국동 일대 10만㎡에 패밀리 랜드와 연계한 미니어쳐 월드와 케릭터 월드를 300억을 들여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전국 초중고생이나 대학생 일반인들이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세계적 도시의 건물이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곳에 약 100여점의 미니어쳐와 캐릭터 월드를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문화수도 광주가 하룻동안의 볼거리도 없는 이름만 있는 광주로 전락했다”고 전제하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며 여행을 하기 위한 볼거리와 체험거.. 더보기
이낙연 “남·서남해 연륙·연도교 사업 앞당겨” 이낙연 “남·서남해 연륙·연도교 사업 앞당겨”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8일 새천년 대교 등 완공과 착공이 지연되는 남해안 및 서남해안 연륙·연도교 사업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 출마자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남 남해안과 서남해안권 섬들을 연결하는 일주교통망을 구축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2020년 이후로 예쩡된 여수와 고흥 간 연륙·연도교 사업 완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남해안 연안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작조차 못한 화태∼백야 구간 착공을 전남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정률 33%인 완도 신지와 고금을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도, 2017년 완공을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