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친·외할머니 육아돌봄 서비스 도입”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친·외할머니 육아돌봄 서비스 도입”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성일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육아돌봄 서비스를 시민들이 몸으로 만족 할 수 있도록 친·외할머니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시책을 주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맞벌이부부와 워킹맘의 육아 걱정 해결을 위해 아이돌보미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며 “이 시책의 핵심은 친·외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친·외할머니가 돌보면 엄마들이 맘 편히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아종일제 시설 부족과 외부 돌보미에 대한 불안과 불만 등의 문제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진선기, “국회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서 사퇴 안하면 경선 모든 과정 거부” 진선기, “국회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서 사퇴 안하면 경선 모든 과정 거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17일 진선기 새정치민주연합 북구청장 예비후보(전 광주시 5대 부의장)은 “엄정히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시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에서 사퇴하지 않기 때문에 추후 있을 공천심사와 경선일정 모든 부분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중앙당 의총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기초선거 공천에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엄정히 중립을 지키지 않고 시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으로 임명되어 기초선거 후보자공천심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공천심사와 경선 모든 부분에 대해 거부하겠다”고 전했다.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공천.. 더보기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화순군수 예비후보자 구복규 도의원은 17일, 무소속 후보로 화순 군수에 출마하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화순 군민들을 위해 “당신의 나무가 되겠습니다”라는 화두를 들고 열심히 활동중인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예비후보인 구복규는 “군민들이 기대하는 새정치를 하고자 했으나 현 지역위원장이 관리하는 도로 민주당화 된 새정치연합에서는 군민들의 기대와 여망을 이루어 낼 수 없다”면서 “무소속 후보로 군민에게 다가선다”고 말했다. 아울러 “35년의 공직생활에서 배운 모든 것을 화순의 품격과 군민의 명예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화순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6월 4일부터 구복규와 함께 새로.. 더보기 정희곤 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피해학생 치유 위해 대책 세워야” 정희곤 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피해학생 치유 위해 대책 세워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희곤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성명을 내고 “어른들의 잘못이 또 우리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사고현장에서 천만다행으로 구조된 학생들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하루빨리 치율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어 “그동안 수학여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줄을 이어 왔는데 이 차제에 수학여행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제도와 방법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수학여행의 교육적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육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후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현장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더보기 이용섭, 당분간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 가져 이용섭, 당분간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 가져 저는 앞으로 주말까지 광주시장 경선을 위한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을 준비중인 이용섭 의원은 “주말까지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밤샘 기도하며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많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이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어른으로서 무한책임을 통감한다”며 “늘 대형사고 후에야 사회 곳곳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 문제를 돌아보는 우리들의 반복되는 어리석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 더보기 김영수 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잇단 대규모 인명사고 대책 마련해야 김영수 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잇단 대규모 인명사고 대책 마련해야교사·학부모 사전답사팀 구성 안전 확인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보도자료를 내고 “반복되는 학생들의 대규모 인명사고를 차단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태안반도 사설 해병대캠프에서 학생 5명이 숨지고,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대학생 10명이 목숨을 잃은데 이어 진도해역에서도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실종되는 등 학생들의 대형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학생들이 이처럼 대규모 인명피해를 당하는 것은 어른들의 안전불감증과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 더보기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시장은 어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일차적 책무이거늘 바로 눈 앞에서 이런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다니 말문이 막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생명을 더 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데 진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광주광역시는 이번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들께 150만 시민과 더불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유디티 출신을 포함한 소방구조대원 17명과 구조․구급 .. 더보기 주승용 의원, “모든 선거 일정 잠정 중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수습에 모든 힘 보탤 것” 주승용 의원, “모든 선거 일정 잠정 중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수습에 모든 힘 보탤 것”16일 오후 일정 취소하고 진도 향해 “실종자 구조가 최우선”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사태가 심각한 만큼 경선과 관련한 모든 일정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사고수습에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당초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구조작업 점검 및 희생자와 구조된 승객,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주 의원은 “초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만큼 지금은 모든 것에 우선해서 실종자를 비롯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특히 “많은 학생들이.. 더보기 이낙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서 실종자 가족과 아픔 나눠 이낙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서 실종자 가족과 아픔 나눠경선일정 전면 중단, 진도 찾아…사태 수습 동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16일 경선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이 출마자는 이날 오후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 등이 머물고 있는 진도군 진도읍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고교생 아들(18)의 생사를 몰라 애태우고 있는 김모씨(47.인천시) 등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갑작스런 사고로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현장에 나와 있던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과도 만나 사고상황 등에 대해 얘기를 하고 사태 수습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 더보기 김영수 “공교육 내실화, 교사부터 시작돼야” 교권 회복 주장 김영수 “공교육 내실화, 교사부터 시작돼야” 교권 회복 주장업무 경감 환경 조성으로 존경받는 교권 회복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해 광주 일선 학교 현장의 잃어버린 교권을 하루속히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교육 내실화는 먼저 일선 교사들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교사들의 업무시간은 줄여 학습준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광주 학생들의 학력은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책임지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학생들로 부터 존경받는 교사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언제까지 선진국형 환경만 .. 더보기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