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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의원 “사랑과 행복 가득한 광주 만들 터” 이용섭 의원 “사랑과 행복 가득한 광주 만들 터”광주 수완동 하완마을서 첨단사랑봉사회‧삼성전자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벽화 그리기를 통한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6일 오전 이 의원은 광주 첨단사랑 봉사회와 삼성전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수완동 하완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하완마을 벽화그리기 봉사는 첨단사랑 봉사회에서 제안하고 삼성전자 봉사단이 지원해 추진됐으며 이용섭 의원을 비롯해 민형배 광산 구청장 채종순 구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용섭 의원은 “이번 벽화 그리기는 참여하는 사람들도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일.. 더보기
주승용 의원, 전남 최대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대 관심 주승용 의원, 전남 최대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대 관심정책 여론조사 결과 발표…‘농업 경쟁력 확보’ ‘복지확대’ 순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전남도민들은 전남의 가장 큰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고 있으며, ‘지역경제 개발’을 가장 우선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들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지역 현안 파악과 정책 반영을 위해 여론조사 기관(피플 커뮤니케이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민 5000명을 대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의 가장 큰 현안’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2.0%가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답했다. 이어 ‘농업경쟁력 확보’(20.3%), ‘복지확대 정책’(16.9%), ‘인구증가 정책’(1.. 더보기
강은미 시의원, 4일 ‘청소년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강은미 시의원, 4일 ‘청소년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은미 광주 시의원 예비후보는 “학비에 보태거나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PC방 주유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면서 “우리 사회의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15일부터 2월8일까지 청소년 알바 고용사업장 939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알바 실태를 조사한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650곳에서 법위반사항이 1,492건이나 적발됐다. 조사대상 939곳 중 3분의2 이상의 업체에서 최소 2.3건의 법규위반 행위가 있었고, 위반업체 상당수는 이름만 대면 금세 알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커.. 더보기
이낙연 ‘100원 택시’ 등 교통공약 선풍적 인기 상승 이낙연 ‘100원 택시’ 등 교통공약 선풍적 인기 상승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가 내놓은 ‘100원 택시 운행’ 등 교통복지 공약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이에 동참하는 지방선거 후보들이 늘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 ⒞시사타임즈 특히 상대 도지사 후보마저 ‘이낙연 공약 따라잡기’에 나서는 등 지방선거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출마자는 지난달 23일 지자체가 버스 운영을 맡는 ‘버스 (준)공영제 단계적 도입’에 이어, 농어촌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100원 택시 운행’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읍내 한 번 나가기도 쉽지 않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들 공약은 전남도민들의 공감 속에 폭발적인.. 더보기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업중단 학생 위해 대안고교 설립해야”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업중단 학생 위해 대안고교 설립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교육감 윤봉근 후보는 “광주시 학생들의 학업 중단은 많은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비용이 지출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광주에서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10년 57명, 2011년 45명, 2012년 48명, 2013년 42명 등 해마다 40~50명의 학생이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풀이돼왔다”면서 대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 대안 프로그램 지원과· 또래 상담 학교 운영,· 학업중단 예방 체제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Wee 클래스, Wee 센터를 활용 상담 기능 강화, 학교 안 대안 교실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안.. 더보기
이용섭 측, 강운태 측에 “품위 좀 지켜 달라” 강력 요청 이용섭 측, 강운태 측에 “품위 좀 지켜 달라” 강력 요청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후보로 나선 이용섭 의원이 3일, 공명선거실천협약을 제안한데 대해 이용섭 의원 공보특보 이용헌은 강 시장측 대변인역인 조경완 선배가 ‘개과천선을 하겠다는 것으로 본다’고 논평했던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 특보는 강운태 측 조경완 선배에게 “현직 국회의원이자 광주시장 경선후보로서, 공명선거를 하자고 진정성 있게 내놓은 제안을 상대방의 후보도 아니고 대변인이란 분이 ‘개과천선’ 운운하는 것은 같은 언론인 출신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발끈했다. 또한 “경선후보들 간에 모함과 음해를 지양하고 경선 후 당내 분열과 반목을 막자는 차원에서 내놓은 제안을 어떻게 이리도 폄하할.. 더보기
강운태 시장 “물 산업 클러스터 유치하겠다”고 밝혀 강운태 시장 “물 산업 클러스터 유치하겠다”고 밝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물 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 광주가 물 부족 해결과 물 산업 선진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물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3일 오후 광주과기원 해림홀에서 열린 글로벌 담수화 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 “오는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편으로는 세계 물 시장 규모가 약 1000조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라며 “물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물 산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이 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지금까지 지구촌 미완의 과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데 그 중심에 광주과학기술원에 있었다”라며 “광주과기원이.. 더보기
주승용 의원 “KTX 나주·무안공항 경유 조기 확정해야” 주승용 의원 “KTX 나주·무안공항 경유 조기 확정해야”무안공항 72시간 무비자 시행에 맞춰 지원 확대 밝혀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3일 “4월6일부터 시행되는 무안공항 중국인 관광객 72시간 무비자 체류 제도에 맞추어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4월6일부터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의 대상 지역이 기존의 인천, 김해 국제공항에서 무안·양양·청주 국제공항으로 확대된다. 즉, 3인 이상 중국 단체관광객에 적용되는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 제주도로 환승하는 승객이 비자 없이도 환승공항 인근지역에서 72시간 동안 머물 수.. 더보기
이낙연 “전남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 세우겠다” 이낙연 “전남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 세우겠다”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영화관이 없는 전남 시·군에 ‘작은 영화관’을 세우고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출마자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목포, 여수, 순천을 뺀 나머지 19개 시·군에는 영화관이 아예 없다”며 “전남도민들은 가장 보편적인 대중문화를 즐길 기회조차 갖지 못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남도민의 지난해 1인당 연평균 영화관람 횟수는 2.06회로 서울시민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군 문예회관 등을 리모델링하고 영사시설을 갖춘 소규모 영화관을 세워 2000원 정도에 ‘최신영화’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2015년부터 .. 더보기
[ 단신 ] 김보현(서구2), 예비후보 등록 [ 단신 ] 김보현(서구2), 예비후보 등록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김보현 산업건설위원장(서구2)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보현 의원은“지난 4년 동안 비정규직 지원,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영세자영업 지원 대책강화, 입찰행정 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7대 의회에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보현 의원은 전국최초로 정책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