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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재찬 광주 북구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김재찬 광주 북구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재찬 광주 북구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4일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광주 북구 두암동에서 22년간 지내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왔고, 오늘날까지 여러분과 삶의 애환을 같이 겪어 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바로 곁에서 보고 듣고 배운 저는, 지난 경험을 밑천으로 삼아 여러분의 바램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 광주를 진정한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지금 전국적으로는 지방분권과.. 더보기
문상필 의원, 활력있는 지역 공동체 만들기로 문상필 의원, 활력있는 지역 공동체 만들기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민주, 북구3선거구)은 4월2일 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원선거 북구 제3선거구(두암1·2·3, 풍향,문화, 석곡동)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문상필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 기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설문조사,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연구회 등을 통해 지역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하며 동네 속으로 시민 속으로 한발 더 다가선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로 지역을 키우는 의원, 일할 줄 아는 의원으로서 광주시가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더보기
조호권 의장, 북구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주장해 눈길 조호권 의장, 북구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주장해 눈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조호권의장(북구5선거구)은 3일‘함께 누리는 북구 경제 공동체’건설을 위해 지역경제 선순환 및 경제이익의 배분이 가능한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시스템 도입을 주장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조 의장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시스템 도입..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시장 경선 ‘공명선거실천협약’ 제시 이용섭 의원, 광주시장 경선 ‘공명선거실천협약’ 제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의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공명선거실천협약’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3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어제(2일) 마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예비후보 등록 결과 광주시장 경선 참여자가 3명(강운태, 윤장현, 이용섭)으로 확정된 만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타 예비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경선을 지양하고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공명선거실천협약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경선은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후 처음 치르는 경선인만큼 광주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새정치 경선 모델을 선보여야 한다”며 “광주시장 예비 후보 3인이 공명선거실천협..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가 “이번 지방선거의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은 ‘이변과 감동’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4가지 방식의 경선룰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가 발표한 룰을 살펴보면 첫째는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이고, 둘째는 100% 공론조사 방식이다. 셋째는 권리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방식이고, 넷째는 100% 국민여론조사방식이다. 공천관리위는 “우선, 경선을 파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후보자간 토론을 한 두 번 치르는 구태스런 방식이 아니라 ‘TV토론회와 권역별 순회경선, 타운홀 미팅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 더보기
문병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본선 필승카드가 되겠다” 문병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본선 필승카드가 되겠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 의원(인천부평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출마선언 한 달째를 맞은 4월3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원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본선 필승카드는 문병호이며, 새정치, 새인물, 새로운 변화만이 인천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먼저 “25년 동안 살고 활동해 온 인천인데, 지난 한 달이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생 탐방을 통해서 인천시민의 고단한 삶을 목격하면서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반성과 책임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반드시 구태정치와 단절하고 민생중심 새정치로 .. 더보기
문병호 의원 “월미도 귀향주민들에게 실질적 보상처리 돼야” 문병호 의원 “월미도 귀향주민들에게 실질적 보상처리 돼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출마예정자인 문병호 국회의원이 “인천시 차원에서 월미도 귀향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출마예정자인 문병호 국회의원이 4.3항쟁 66주년을 맞아 오전10시 월미도 귀향대책위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문 의원은 4·3항쟁 66주년을 맞아 오전 10시 월미도 귀향대책위 주민들을 만나는 간담회 자리에서 “한국전쟁에서 벌어진 미군의 인천연안 초토화 작전인 월미도 사건은 인권 살상 외에 국가가 적법한 절차 없이 토지 주거권을 빼앗고 금전적 이득을 취한 비도덕적 야만행위”라며 “이에 정부는 엄중한 책임.. 더보기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 신안비치아파트 현장 및 대피소 방문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 신안비치아파트 현장 및 대피소 방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2일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단지 도로가 내려앉은 현장과 대피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신안비치아파트 현장 및 대피소를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인데 산정동 신안아파트 주민들이 때 아닌 대피시설에서 불편을 겪는 게 한 동네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 아프다”면서 “이번 사태는 좋은 집이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귀중한 교훈을 준 사건”이라고 관리부실을 우회적으로 질타했다. 이 후보는 이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터파..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 光산업 재도약 적극지원 나서겠다” 이용섭 의원 “광주 光산업 재도약 적극지원 나서겠다” 광주 (사)빛과희망나눔 주최 정책간담회 참석…‘광 산업 발전방안’ 모색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광주 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광 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댄다. 이용섭 의원 ⒞시사타임즈 이 의원은 3일 (사)빛과희망나눔이 주최하는 광주 첨단단지 내 ㈜라이텍코리아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 광 산업의 국내시장 포화, 경쟁국의 급성장 등으로 위기에 처한 광주 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대표들은 광주 광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ODA(개발원조)정책을 활용한 ‘공정기술센터 구축사업’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2013년 말 기준 ‘광산업 현황’을 보더라도 2.. 더보기
이낙연 “농번기에 마을 공동급식 실시하겠다” 이낙연 “농번기에 마을 공동급식 실시하겠다” 첫 해 200곳에 재료비 등 지원…‘일손 부담 해소’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농번기 일손 바쁜 농민들의 점심 해결을 위해 ‘마을단위 공동급식사업’을 시작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출마자는 “농촌여성 대다수가 일과 가사를 병행하기 때문에 한참 바쁜 농번기에도 하던 일을 멈추고 점심을 준비해야 한다”며 “마을 공동급식을 통해 이런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농번기인 4~6월, 9~11월 중 20여일 동안 마을별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실시하고, 재료비와 식사도우미 인건비를 전남도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첫 해는 공모를 통해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동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