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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 “동구재건추진단 세우겠다”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 “동구재건추진단 세우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재개발 재건축을 전담할 동구재건추진단 구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6일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내고 “동구청에 동구재건추진단을 신설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주민들의 행정적 어려움을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재건추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양 후보는 “동구 관내 재개발·재건축사업들이 장기 정체화되면서 당사자 간의 의견대립과 매몰비용 부담 등이 사회적 갈등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힘들게 모은 재산인 만큼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고, 외곽지역개발 등으로 예상되는 도시양극화 현상을 사전에 예방해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추진단.. 더보기
김관진 국방부 장관 “소형 무인기 새로운 위협” 김관진 국방부 장관 “소형 무인기 새로운 위협”軍, 북 무인기 감시·탐지·타격 대비태세 강화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는 새로운 위협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7일 오전 합동참모본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무인기와 관련한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7일 합참 작전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해 북한 추정 무인기 등 다양한 군사적 위협에 대한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 국방부) ⒞시사타임즈 김 장관은 “소형 무인기는 북한이 정보력에 대한 열세를 만연하기 위해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엄밀 침투 및 테러목적 등 공격용으로도 발전시..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의 집행위원회가 총 20인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이계안, 오영식 위원장이 각각 동수로 지명하는 위원으로 선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4월4일 국회본청 대표실에서 제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및 전병헌,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박혜자, 이용득, 김근, 김효석, 이계안, 이용경,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참석해 서울시당·인천시당·광주시당의 각 집행위원회 설치와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 결과 서울시당 집행위원회는 이계안·오영식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강동호 공동사무처장 △강연재 변호사 △고용진 (구)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장 △곽태원 서울노동정치연대포.. 더보기
문병호 의원, 경선후보 선거사무소 7일 개소 문병호 의원, 경선후보 선거사무소 7일 개소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 의원(인천부평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4월7일 오후 2시 경선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6·4 인천시장 선거전에 뛰어 든다.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 의원은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경선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당내 경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본선에서 새누리당 인천시장을 이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3일 문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인천시장 경선후보 등록을 완료했고, 4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신청자 면접을 봤다. 개소식을 하루 앞둔 문병호 인천시장 경선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경선사.. 더보기
문병호 의원, ‘중간예납 강제징수’ 제도 폐지 추진해 문병호 의원, ‘중간예납 강제징수’ 제도 폐지 추진해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종합소득세가 확정되기 전에 전년도 납부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추정한 뒤, 그 추정 세액의 절반(1월∼6월분)을 미리 납부하도록 하는 ‘중간예납 강제징수’제도가 폐지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7일 종합소득세를 중간예납 방식으로 강제징수 하는 현행 제도를 ‘선택적 납부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국세기본법」과 「소득세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세기본법」개정안에서는 강제납부 방식의 현행 중간예납제도를 선택납부 방식으로 변경해, 종합소득세가 확정된 후 납부하거나, 기존처럼 추정 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중간예납)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간예납이 선택제로 바뀜에 따라 중.. 더보기
이용섭 의원 “사랑과 행복 가득한 광주 만들 터” 이용섭 의원 “사랑과 행복 가득한 광주 만들 터”광주 수완동 하완마을서 첨단사랑봉사회‧삼성전자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벽화 그리기를 통한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6일 오전 이 의원은 광주 첨단사랑 봉사회와 삼성전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수완동 하완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하완마을 벽화그리기 봉사는 첨단사랑 봉사회에서 제안하고 삼성전자 봉사단이 지원해 추진됐으며 이용섭 의원을 비롯해 민형배 광산 구청장 채종순 구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용섭 의원은 “이번 벽화 그리기는 참여하는 사람들도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일.. 더보기
주승용 의원, 전남 최대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대 관심 주승용 의원, 전남 최대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대 관심정책 여론조사 결과 발표…‘농업 경쟁력 확보’ ‘복지확대’ 순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전남도민들은 전남의 가장 큰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고 있으며, ‘지역경제 개발’을 가장 우선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들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지역 현안 파악과 정책 반영을 위해 여론조사 기관(피플 커뮤니케이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민 5000명을 대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의 가장 큰 현안’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2.0%가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답했다. 이어 ‘농업경쟁력 확보’(20.3%), ‘복지확대 정책’(16.9%), ‘인구증가 정책’(1.. 더보기
강은미 시의원, 4일 ‘청소년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강은미 시의원, 4일 ‘청소년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은미 광주 시의원 예비후보는 “학비에 보태거나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PC방 주유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면서 “우리 사회의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15일부터 2월8일까지 청소년 알바 고용사업장 939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알바 실태를 조사한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650곳에서 법위반사항이 1,492건이나 적발됐다. 조사대상 939곳 중 3분의2 이상의 업체에서 최소 2.3건의 법규위반 행위가 있었고, 위반업체 상당수는 이름만 대면 금세 알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커.. 더보기
이낙연 ‘100원 택시’ 등 교통공약 선풍적 인기 상승 이낙연 ‘100원 택시’ 등 교통공약 선풍적 인기 상승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가 내놓은 ‘100원 택시 운행’ 등 교통복지 공약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이에 동참하는 지방선거 후보들이 늘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 ⒞시사타임즈 특히 상대 도지사 후보마저 ‘이낙연 공약 따라잡기’에 나서는 등 지방선거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출마자는 지난달 23일 지자체가 버스 운영을 맡는 ‘버스 (준)공영제 단계적 도입’에 이어, 농어촌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100원 택시 운행’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읍내 한 번 나가기도 쉽지 않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들 공약은 전남도민들의 공감 속에 폭발적인.. 더보기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업중단 학생 위해 대안고교 설립해야”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업중단 학생 위해 대안고교 설립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교육감 윤봉근 후보는 “광주시 학생들의 학업 중단은 많은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비용이 지출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광주에서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10년 57명, 2011년 45명, 2012년 48명, 2013년 42명 등 해마다 40~50명의 학생이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풀이돼왔다”면서 대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 대안 프로그램 지원과· 또래 상담 학교 운영,· 학업중단 예방 체제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Wee 클래스, Wee 센터를 활용 상담 기능 강화, 학교 안 대안 교실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