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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통과를 위한 입법 토론회’ 28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통과를 위한 입법 토론회’ 28일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최고위원)가 8월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소환제 20대 국회통과를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김병욱·박주민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소환제의 구체적인 방안과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당 국회혁신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국회의원은 “정개특위에서 사실은 국회개혁과 정치개혁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는데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에서라도 먼서 나서서 국회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활동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는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더보기
조국, 검찰개혁 정책공약 발표…“청문회 무산땐 직접 설명기회 찾겠다” 조국, 검찰개혁 정책공약 발표…“청문회 무산땐 직접 설명기회 찾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며 검찰개혁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자는 “현재 깊이 반성하는 마음가짐으로 국회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저의 안이함과 불철저함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대가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청문회 기회를 주신다면 이러한 저의 부족함과 한계도 솔직히 말씀드리면서 질책을 받고 저의 생각과 소신도 설명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국회 청문회가 무산된다면 여러 방법으로 직접 설명드릴 기회를 찾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무-검찰의 개혁 정책에 대해 ▲수사권 조정과.. 더보기
자유한국당 광화문 집회…조국의 사퇴와 문 대통령의 하야 촉구 자유한국당 광화문 집회…조국의 사퇴와 문 대통령의 하야 촉구 8월 24일 광화문서 진행…약 10만 여명 운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은 8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을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약 10만 여명의 자유한국당 당원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집회에서 연사로 나선 김진태 의원, 청년대표 3명, 신원식 예비역 중장, 조경태 최고위원, 오세훈 전 시장 등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파괴한 무능하고, 미래가 없는 대통령으로 당장 물러나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구로을 당협 강요식 위원장은 “조국은 매국적인 행위에 대한 석괴대죄와 사회환원으로 더 이상 국민을 교란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는 것이 옳다”.. 더보기
국토관리 원칙에 ‘환경정의’ 도입…서형수 의원 “국민의 환경권 강화될 것” 국토관리 원칙에 ‘환경정의’ 도입…서형수 의원 “국민의 환경권 강화될 것” 「국토기본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라고 함)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국토관리에 있어 모든 사람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환경에 관한 정보 접근을 보장해야 하고, 국토 개발에 따른 환경적 혜택과 부담을 공평하게 나누도록 해야 한다. 개정안은 국토기본법에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환경정의(環境正義)’의 원칙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환경정책기본법상 환경정의는 서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18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고, 지난 16일부터 .. 더보기
문 대통령 “日 조치, 깊은 유감…상응조치 단호히 취하겠다” 문 대통령 “日 조치, 깊은 유감…상응조치 단호히 취하겠다” 긴급 국무회의 주재…“대단히 무모한 결정, 이기적 민폐 행위” “가해자인 일본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상황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멈춰서면 영원히 산 넘을 수 없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에 대해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외교적 해법을 제시하고, 막다른 길로 가지 말 것을 경고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일본 정부는 끝내 받아들이.. 더보기
“보수(保守)를 보수(補修)하라”보수비전 축제 “보수(保守)를 보수(補修)하라”보수비전 축제 3개 보수정당, 통합비전의 마중물 토론회 보수대통합의 당위성과 해법은 이견차 가시적인 변화와 실천으로 국민신뢰 회복이 우선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보수의 새길 ABC’ (상임 공동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는 8월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회 경내 사랑재에서 자유유튜버네트워크포럼,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주관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이명수, 김성찬, 박성중, 정태옥, 김규환, 이종명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우리공화당 홍문종 의원, 보수논객 전원책, 방송인 김병민, 전 여가부장관 김희정, 정치평론가 최종호, 서원대 교수 신용한, .. 더보기
허태정 시장 “한일 무역갈등 대응,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기회로 만들자” 허태정 시장 “한일 무역갈등 대응,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기회로 만들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한일 간 불공정한 무역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가 일본 의도에서 벗어나 경쟁력에서 앞설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한일 간 불공정한 무역전쟁은 단순 경제 갈등이 아닌 경제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비한 관내 기업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또한 “우선 일본의 반도체 관련 부품소재 규제가 우리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역경제 변화, 피해 등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관련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경제구조 .. 더보기
정부 日 대응 두고…민주당 “한국당 팀킬 멈추길”-한국당 “철 없는 친일프레임” 정부 日 대응 두고…민주당 “한국당 팀킬 멈추길”-한국당 “철 없는 친일프레임”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여야 ‘친일 프레임’ 공방 심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의 일본 경제보복 대응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친일 프레임’ 공방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3일 제153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일본에는 저자세, 우리정부에는 고자세’로 이른바 ‘팀킬’을 하지 말기 바란다”며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는 ‘정부의 대응이 구한말 쇄국정책과 같다’고 비난했다”면서 “우리 반도체 산업을 흔들려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해서 기술 독립을 모색하는 것이 어떻게 쇄국정책과 같다는 말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비이성적.. 더보기
강요식, 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강요식, 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당협위원장이 15일 중앙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당규에 있는 조직으로 디지털정당 구축과 SNS홍보 활동을 하게된다. 강 위원장은 내년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주요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황교안 당대표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모발일 정당으로서 시스템과 콘텐츠에서 개선과 발전을 시키고 소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뢰회복과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요식 디정위 부위원장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민과 손쉽게 소통하는 콘텐츠 생산과 확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탁경선 기자 sis.. 더보기
전북,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 15일 개최 전북,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 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북도는 전북대도약이 가능한 예산확보를 위해 15일 국회에서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 의원(연고 진안), 백재현 의원(연고 고창), 신경민 의원(연고 전주), 이학영 의원(연고 순창), 박용진 의원(연고 장수)과 박주현 의원(연고 군산)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공유와 대책으로 우선 기재부단계에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협의했다. 특히 필수 예산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절박성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식품·종자·미생물 등 농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