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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구로을은 21대 총선의 필승 전진기지 될 것”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구로을은 21대 총선의 필승 전진기지 될 것” 쌍방향 릴레이 토크 당원교육 8일 진행…400여명 참석 대성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요식)는 8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약 4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식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정우택 의원, 정용기 정책의장, 김종석 의원 등이 참석하여 릴레이 토크방식의 쌍방향 당원교육을 실시하고, 선관위 담당관에 의한 선거법 교육이 이어졌다. 당원교육은 간단한 식전 문화행사,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축하영상, 토크식 당원교육 및 선거법 교육,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당이 어려워도 변.. 더보기
남북미 정상, 판문점서 사상 첫 만남…자유의집서 3자회동 남북미 정상, 판문점서 사상 첫 만남…자유의집서 3자회동 정전선언 66년 만에 남북미 정상 판문점서 역사적 만남 펼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상 처음으로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남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에서 만나며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이는 정전선언 66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문 대통령과 함께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3시44분쯤 문을 열고 모습을 나타냈고 계단을 내려와 군사분계선으로 걸어 내려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타나자 북측 판문각에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걸어 나왔다. 김 위원장보다 먼저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에 도착했고, 김 위원장이 천천히 다가가며 손을 내밀었고.. 더보기
유기상 고창군수 취임 1년…“평이근민의 정신으로 봉사 마음 잊지 않을 것” 유기상 고창군수 취임 1년…“평이근민의 정신으로 봉사 마음 잊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1일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고창읍내 길거리 청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 군수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터미널, 시장 골목 등 읍내 곳곳을 청소한 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유 군수의 거리 청소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그런 자신의 다짐을 되돌아보고, 민생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 군수는 1년 전 취임 때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한바 있다. 유 군수는 청소를 마친 뒤 평소와 다름없이 군청에 출근해 7월 비전다짐의날(한반도 첫수도 군민과 함께 열어갑니다)을 하면서 일과를 시작했.. 더보기
보수의 새길 ABC, 상임공동대표로 이주영 국회부의장 선출 보수의 새길 ABC, 상임공동대표로 이주영 국회부의장 선출 이주영 “헌법수호, 보수대통합의 마중물 역할 할 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초당적 정치개혁 보수 정풍운동 단체인 ‘보수의 새길 ABC’가 6월1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초대 상임공동대표로 이주영 국회 부의장과 감사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무총장에는 최종호 정치평론가, 대변인에 원내 정태옥 국회의원과 원외 강요식 구로을당협위원장, 운영위원으로 강효상 국회의원,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부상일 변호사,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오태완 전 경남도지사 정무특보, 우종철 일요신문 논설위원, 주대준 전 카이스트 부총장 등이 선임됐다. 보수의 새길 ABC 초대 상임공동대표인 이주영은 “보.. 더보기
이낙연 총리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이낙연 총리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24회 국무회의 주재하며 국회에 결단 거듭 요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심의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을 줄이고, 국내 여러 분야의 고통을 덜며, 우리 경제의 좋은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낼 수 있다”면서 “만약 추경이 마냥 늦어지면,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은 높아지고, 국내 여러 분야의 고통은 커지며, 우리 경제의 나쁜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에 더 이상의 차질이 생기면, 수출 중소기업.. 더보기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 ‘국민을 위한 평화’ 추구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에 방한하게 되어 있는데, 가능하다면 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4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필요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오슬로 대학교 법대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오슬로포럼 기조연설 후 로라 비커 BBC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향후 수주 내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추가 만남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결국 우리가 만날지 여부, 또 만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 더보기
北, 김여정 통해 판문점서 이희호 여사 조의·조화 전달 北, 김여정 통해 판문점서 김여정 여사 조의·조화 전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5시 고(故) 이희호 여사 앞으로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해 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북측에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 등이 김정은 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 북측 지역 내 통일각으로 나왔다”면서 “남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그리고 장례위원회를 대표해서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등이 나갔다”고 밝혔다. 남북 양측 인사들의 만남은 오후 5시에 시작해서 5시15분까지 약 15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의용 실장은 김여정 부부장에게 “이희호 여사님 서거에 즈음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조화와 함께 정.. 더보기
문 대통령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 문 대통령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 6·10 민주항쟁 기념사 통해 발언…정치권 망언 겨냥한 발언인가?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대통령 향해 “천렵(川獵)질” 발언 정치권 논란 거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이다”고 말했다. 북유럽 3국 순방에 나서 문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민주주의는 대화로 시작되어 대화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민주주의이다”면서 “공동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이다”고 덧.. 더보기
강요식 당협위원장 “릴레이 시국선언, 공개서한 통해 국민합의 절실” 강요식 당협위원장 “릴레이 시국선언, 공개서한 통해 국민합의 절실” 자유한국당 제4차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5월31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제4차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5월31일 천안 우정공무원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 국회의원, 원외당협위원장 등 2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당지도부 인사말과 황교안 당대표 특강(지난 100일과 당의 미래), 다큐멘터리 시청(탈북 실상), 160간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행사 일부를 조정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당헌, 당규의 문제를 .. 더보기
황교안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 경청했다” 황교안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 경청했다”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5월24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좌파폭정을 막아내기 위한 18일간의 4,080km ‘민생투어 대장정’을 마치면서 가진 이 자리에서 민생투어 현장소감과 향후 당무현안을 밝혔다. 황 대표는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싸우지 못한다는 말도 있는데, 우리는 싸워서 이기는 정당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혜원, 문다혜, 서영교 건 등 16건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대응을 하고 있고, 문정권 경제실정 징비록 발간에 이어 경제정책 대안을 내고 안보실정 징비록도 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