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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순복음춘천교회, 성탄절 드라이브인 예배 드려 순복음춘천교회, 성탄절 드라이브인 예배 드려 성탄절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예배 원칙과 영상송출, 예배위원 등 현장 참석자가 20명 이내로 제한됐다. 정부지침에 준수하며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코로나 시대 예배의 대안으로 12월25일 오전 9시, 11시 성탄축하예배와 12월27일 주일 7,9,11시 예배를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예배(Drive-in Worship)로 진행했다. 본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성도들이 차량 안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렸다. 본당에서 드리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교회를 찾아 주차장에서 드.. 더보기
‘2020 강원도기독교연합회 심포지엄’ 8일 진행 ‘2020 강원도기독교연합회 심포지엄’ 8일 진행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강원도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12월 8일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회의장, 이재수 춘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세종호텔에서 ‘독일통일 30년 고찰을 통한 강원도의 통일준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1부 기념예배는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원주선교제일교회)의 사회, 춘천기연 회장 손광오 목사(강변제일교회)의 기도, 강기총 사무차장 강찬희 목사(원주만종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김태영 교수(원주제일감리교회)의 ‘하나님 사랑(Amor Dei)’ 특송 후 강기총 증경회장 서석근 목사(강릉반석감.. 더보기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 이봉관 장로 취임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 이봉관 장로 취임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취임 감사예배가 11월24일 오전 11시에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려, 이봉관 장로(서희건설 회장)가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노승숙 장로(명예회장, 국민일보 회장 역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성철 장로(명예회장, ㈜신원그룹 회장)의 대표기도, 이배용 권사(부회장, 전 이화여대 총장)의 성경봉독, 청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제10대 회장 두상달 장로의 이임사와 제11대 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되었다. 신임회장 이봉관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동안 받은 .. 더보기
청년문화전문선교단체, 영예능방송선교회(영예방선) 창립예배 드려 청년문화전문선교단체, 영예능방송선교회(영예방선) 창립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를 통한 다음세대 선교 목적으로 젊은 방송예능체육인이 모인 영예능방송선교회(영예방선) 창립예배가 예방선(회장 권혁만 KBS PD 부장)주최로 23일 오후7시 마포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 해돋는 마을 세미나실에서 드려졌다. 창립예배에서 장헌일 지도목사는 설교에서 “영예방선이 오직 주안에서 마지막 때 문화영역을 점령하고 젊은이들을 미혹하는 사단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윗의 영성과 전문성을 갖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으로 나아가는 영적야성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선 이사장인 이형모 장로(전 KBS 부사장)는 축사에서 “문화를 통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방송예능체육 등 다양한 문화지.. 더보기
기독교계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저지 천만인 서명운동 적극전개” 기독교계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저지 천만인 서명운동 적극전개”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 체협의회 대표자회의’가 김영진 상임회장(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주재로 14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806호에서 진행됐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는 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도회,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가 2021년도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관계로 이날 함께 모여 국내·외의 특별한 현안에 대하여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하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진 상임회장(전 농림부장관/3·1운동유엔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014년에.. 더보기
‘2020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예술제’ 14일 개최 ‘2020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예술제’ 1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손영철)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각까지 2시간 동안 한국성서신학대학교 로고스홀서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직장선교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선교의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고 회원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전국대회 예술제로 순서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 전체를 전국에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 및 언택트 온라인 예배 한다. 유튜브에‘한직선 2020 전국 대회’를 접속하면 어느곳 어디서나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 개회식은 △손영철 대표회장 .. 더보기
2020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 춘천성시화운동 연구소 개원예배 개최 2020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 춘천성시화운동 연구소 개원예배 개최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5일 오전11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2020년 춘천성시화운동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훈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 석광훈 장로(춘천홀리클럽 회장)의 기도, 박인관 목사(직전 이사장, 광염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박 목사는 ‘미가 6장 6절~8절’을 중심으로 ‘이제는’의 제목으로 “코로나19의 상황들 속에서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우리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선을 베풀었으면 지금보다 교회의 인식이 더 좋아졌을 것”이라며 “이제는 의식 중심의 예배에서 지역 사회를 진실로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자”고 선포했다. 이어 오의석 .. 더보기
<서울교회사태1보>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법원 판결에 순복…교회를 깨끗이 정리하여 넘기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법원 판결에 순복…교회를 깨끗이 정리하여 넘기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노철 목사측에게 서울교회 건물반환과 손해배상액 38억7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즉 박 목사측이 2018년 3월 9일 저녁에 용역을 고용하여 서울교회 건물을 점거하고 사용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불법으로 판단, 지금까지 임대료 38억7천만 원과 2020년 6월1일부터 건물인도일까지 매월 1억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이다.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자 박 목사측은 즉시 서울교회 1층과 2층을 막았던 가로막을 철거하고 교회 장소 전체를 지난 21일 오후 8시 원로목사 측에 넘겼다. 한편, 법원 판결이 내려진 후 박노철 목사가 이종윤 원로목사를 찾아가 그동안에 있었던 서울교회 .. 더보기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2회 대한민국 강원도조찬기도회 개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2회 대한민국 강원도조찬기도회 개최 저출산 대책 세미나, 정책간담회·조찬기도회로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남북복음통일과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위한 제2회 대한민국 강원도 조찬기도회가 10월12일부터 13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호텔에서 개최됐다. 강원도 조찬기도회는 6.25 전쟁 70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지난 6월25일 역사의 현장, 생태계의 보고, 평화, 생명, 생태의 국토중심, 남북 접경지인 철원에서 열렸다. 강원도의 기독교 성지인 역사적인 현장 철원제일감리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강원도 조찬기도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였고, 강원도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강기총)가 함께 남북복음통일을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의 계기가 되었다. 제2회 강원도 조찬기도회는 강기.. 더보기
춘천한마음교회에 불타고 있는 부활신앙, 영화로 대중에게 파고들다!…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영화로 말하다 춘천한마음교회에 불타고 있는 부활신앙, 영화로 대중에게 파고들다!…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영화로 말하다 ​ ​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불타고 있는 부활신앙이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중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됐다.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한 김상철 감독이 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영화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 김상철 감독은 기독 영상을 통해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매진하는 감독이자 목사이다. 2010년, 선교지로 떠난 선교사들이 남기고 간 가방을 통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되새겼던 을 시작으로 , , 등 꾸준히 크리스천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 감독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을 통해 관객 수 5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