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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단독] 대구애락원 임대수입 연 15억9천만 원 중 연 5억 행방 묘연…임대보증금 7억7천만 원 중 6억7천9백만 원도 행방 묘연 [단독] 대구애락원 임대수입 연 15억9천만 원 중 연 5억 행방 묘연…임대보증금 7억7천만 원 중 6억7천9백만 원도 행방 묘연 ┃대구애락원, 1평의 땅과 단 1원도 부정하게 사용한 적 없다는데 대검찰청과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검찰청, 단순히 재단법인의 경리장부 기재만으로 지출 내역을 믿기 어렵고 구체적인 금융계좌 거래내역을 임의 제출받거나 압수 수색을 통해 횡령 내지 배임혐의를 확인해야할 필요성도 뚜렷하다고 판단된다 ┃법원, 피고인들은 공모하여 대구시의 허가없이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을 용도 변경하였다. ┃김병구 장로, 대구애락원 임원들이 기본재산인 부지 매각 대금이 수백억 원에 달하고 있고 그 범죄행위가 계속하여 진행형임을 감안한다면 추가적인 고소·고발 및 피해금액의 환수조치가 시급하여 보인다 .. 더보기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 개최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7월26일 주일오후7시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성회는 올해 들어 강기총이 강원도와 함께 시작한 평화통일기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기총과 강원도는 6.25 전쟁 70년인 올해를 시작으로 전쟁기간인 총 3년 1개월 2일 동안 즉, 휴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까지 만 3년여 동안 함께 민족의 평화와 복음통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였고, 지난 6월25일 철원지역에서 ‘평화통일기원행사’와 ‘제1회 강원도조찬기도회’를 은혜롭게 마친 .. 더보기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 총회재판국에 견책 해벌 재심 청구…강남노회, 이종윤 목사 견책 해벌 절대 불가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 총회재판국에 견책 해벌 재심 청구…강남노회, 이종윤 목사 견책 해벌 절대 불가 ┃이종윤 목사가 총회재판국에서 견책 선고를 받은 주된 이유는 박 목사 반대측 장로들의 요청에 따라 대리당회장으로 임시당회를 주도한 일이다. ┃이종윤 목사, 총회재판국의 견책 판결 이후 회개했다는 흔적 찾아보기 어려워 ┃이종윤 목사, 박노철 목사의 간절한 요청도 배척하는 태도 드러내 ┃총회재판국이 이종윤 목사의 재심청구를 받아들일 경우 2017년 1월 14일의 불법 당회가 합법화될 뿐 아닐 총회 헌법 규정이 유명무실화되는 판례를 남길 수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가 총회재판국(국장 장의환 목사, 서기 이종문 목사)에 재심판결을 신청,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단독>대구애락원 토지 매각대금, 확인된 것만 502억여 원…이 돈 어디에 사용했나, 출처 밝혀야 대구애락원 토지 매각대금, 확인된 것만 502억여 원…이 돈 어디에 사용했나, 출처 밝혀야 ❙대구애락원, 지난 1987년부터 매각한 토지 대금이 확인된 것만 500여억 원 사용출처 밝힌 적 없어…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매각한 사실도 드러나 ❙대구애락원 전·현직 임원들, ‘기본재산을 1평도 불법으로 매각한 사실이 없고 단 1원도 부정하게 사용한 적이 없다’지만... ❙대구애락원 토지 매각대금 확인된 502억여 원, 어디에 사용했는지 출처 밝히고 법원을 통한 환수조치 취해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구애락원이 지난 1987년부터 현재까지 기본재산인 토지매각을 통해 거둬들인 돈이 확인된 것만 5백억여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대구애락원이 이 돈의 사용출처에 대해 단 한 번..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정부가 대북 전단을 살포한 북한 인권단체 두 곳의 법인 자격을 전격 취소한데 이어 25개 단체에 대해 강력한 사무 감사를 추진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이것이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는 북한 인권운동에 대한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민간 대북인권단체들에 대한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김여정 북한 제1부부장이 지난 6월4일 담화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이대로 그냥 간다면 그 대가를 남조선당국이 혹독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겁박하고, 같은 달 16일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전격 폭파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그런데 정부는 누가 봐도 이성을 상실한 대남 협박이자 판문점.. 더보기
[한국교회연합 성명서 전문]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한국교회연합 성명서 전문]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교회는 민족의 등불이 되어 이 나라의 근대화와 계몽, 문맹퇴치에 앞장서고 교육, 자유, 민주, 경제의 발전을 이룩하는 데 기여했다. 그뿐 아니라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선봉장의 역할을 감당했다. 이 나라의 사회 계몽과 교육, 문화를 이끌어 오며,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 한국교회가 어찌하여 공권력으로부터 코로나의 온상지인 것처럼 취급을 받는 지경이 되었을까.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감염 피해자를 가해자로 뒤바꾸어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 또한 참담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말세에는 거룩하지 않은 것이 거룩한 자리에 올라가서 불의를 의라 하고, 공의를 사욕으로 바꾸고, 남자와 남자가 부끄러운.. 더보기
세성시화운동본부, CCC에 마스크 2만 장 전달 해외 선교사 24개국가 84가정에 1만장·광주CCC에 1만장 전달 세성시화운동본부, CCC에 마스크 2만 장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마스크는 CCC가 해외 선교사로 파송한 24개 국가(파송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대만, 몽골,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터키, 러시아, 호주,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C국, N국, 파나마, 스리랑카, 레바논, 오만, 코스타리카, 남아공)에 파송한 84가정에 1만 장을 전달했다. 또한 CCC아가페실버센터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어려.. 더보기
대구애락원, 법원 판결 통해 범죄 집단임이 밝혀지다…총회의 적극적이고 단호한 처분 뒤따라야 대구애락원, 법원 판결 통해 범죄 집단임이 밝혀지다…총회의 적극적이고 단호한 처분 뒤따라야 ┃범죄사실, 사회복지사업법위반·증거위조교사·위조증거사용교사·증거위조·위조증거사용 ┃대구애락원의 범죄사실에 대한 총회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가 속히 이뤄져야 ┃대구애락원의 전·현직 임직원들의 범법 행위를 묵인하거나 공모한 역대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이 누구인지도 밝혀져야 한다 ┃대구애락원에서 쫓겨나 현재 길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한센인 A씨는 필자와의 만남에서 이런 거친 말을 했다. “저런 것들이 목사와 장로입니까?”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그동안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들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던 대구애락원의 조직적 범죄 사실이 법원에 의해 마침내 드러났다. 대구애락원 전·현직 임직원들이 공모하여 범죄.. 더보기
한일장신대, 채은하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내국인 첫 여성총장,“정직하고 겸손한 여성리더십으로 봉사하겠다” 한일장신대, 채은하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내국인 첫 여성총장,“정직하고 겸손한 여성리더십으로 봉사하겠다” [시사타임즈 = 조미라 객원기자] 한일장신대 제7대 총장에 채은하 교수(63·신학과, 사진)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종숙 목사·전주중부교회)은 8일 대학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채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채교수는 98년 대학 역사상 초기 외국 여성 선교사 교장들을 제외하고 내국인 첫 여성총장이다. 지난 6월 19일 총장선출을 위한 후보 공청회에서 채 교수는 “지체장애가 있는 키 작은 총장이자 낮은 사람으로서 대학 2세기를 향해 정직하고 겸손한 여성 리더십으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섬김과 돌봄의 하나님의 대학으로 만들고, 교.. 더보기
한일장신대 양궁부, 올림픽제패기념전국대회서 금4 획득…김광섭 선수 3관왕, 금4 은1 동3 획득 한일장신대 양궁부, 올림픽제패기념전국대회서 금4 획득…김광섭 선수 3관왕, 금4 은1 동3 획득 [시사타임즈 = 조미라 객원기자] 한일장신대 양궁부(감독 안종민)가 또 금빛시위를 당겼다. 양궁부는 7월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금4, 은1, 동3개를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국가대표 김광섭 선수(4학년)가 컴파운드 개인전 1위, 개인종합 1위, 혼성부문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지난 대회 7관왕에 이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그밖에 이창민 선수(2학년)가 개인전 3위,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고, 최원영 선수(1학년)와 여자부에 출전한 윤수정 선수(1학년)는 각각 개인전 3위에 올라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