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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르베이지 화보 통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명품 배우, 월드스타 김윤진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로스트’에 이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윤진은 ‘르베이지(LEBEIGE)’의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1920년대 룩의 재해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윤진은 레트로풍의 클래식한 의상을 그윽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눈빛과 섬세한 포즈와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이번 봄 유행 색상인 화이트와 누드톤 의상의 블라우스,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자켓, 클래식하고 섬세한 디테일의 팬츠가 김윤진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고품격 .. 더보기
러시아 43명 태운 여객기 추락…최소 29명 사망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의 튜멘에서 2일(현지시간) 승객 43명을 태운 여객기 1대가 추락해 최소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튜멘지부는 지금까지 “부상자 14명이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사망자 2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BBC가 현지 비상사태부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시베리아 지역 항공사 ‘유테르(UTair)’ 소속 여객기 ATR-72는 시베리아 도시 수르구트로 가기 위해 튜멘 로쉬노 공항을 이륙한 뒤 30~35㎞ 떨어진 지점에서 추락했다. 구조대는 사고현장에서 사체 31구를 발견했고 12명을 구조했다. 생존자 12명은 헬기로 인근 병원에 호송됐으나 한 명은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국영 RIA 통.. 더보기
악기 전문 야마하 엘렉톤 개척교회 지원 부활절 맞아 피아노 4개 교회 해외 1곳 기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교회 악기 전문 업체인 야마하 엘렉톤(대표 김현성 집사)이 국내 개척교회와 타문화권 지역의 교회에 전자 피아노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전자 피아노는 대당 4백 만원에서 1천 만원이 호가하는 제품들이다. 대표 김현성 집사는 “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도하면서 이번에 국내 개척 교회 4곳과 해외 1곳에 기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집사는 “부활절을 맟아 한국교회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대한기독신문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 감사하다”며 “회사의 여건이 되는 대로 이러한 행사를 자주 열 계획으로, 우리 회사의 좋은 소리를.. 더보기
한국교회평신도단체, “제주 해군기지 하루속히 건설하라” 4월2일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등 평신도단체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교회 평신도 단체들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일랑 장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이태영 장로),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대표회장 김범렬장로),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심영식장로) 등 한국교회 대표적인 평신도 단체들은 4월2일 한국기독교회관 회의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4·11 총선을 앞두고 해군기지 건설 논란이 선거 이슈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종교계 일부 특정 세력들까지 이들에동조하는 것을 보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평신도 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성명서 발표 배경을 밝혔다. 단.. 더보기
해빙기 강풍 동반 많은 비 2일(월) 밤~3일(화) 전국 강한 바람중부지방과 남해안 (20~70mm) 중심 많은 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일(월)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밤늦게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대기하층으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상층의 강한 바람에 의해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남하해 지상의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한다. 이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2일(월) 오후~3일(화)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불안정이 강화되는 2일(월) 밤~3일(화) 새벽에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더보기
정준하 결혼발표, ‘무한뉴스’ 통해 공개 무한뉴스 동영상 캡쳐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준하가 전격 결혼발표가 담긴 ‘무한뉴스’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MBC TV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3월31일 자정 약 10주간 인사드리지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안부 인사 겸 간단한 인터넷용 무한뉴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면서 "오늘 정준하 씨 결혼 관련 기사가 나서 그 부분만 미리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와 관련된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김 PD는 "다소 거칠지만 '무한도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인사드리고 싶다는 정준하 씨의 뜻에 따라 공개합니다"라고 동영상을 공개한 취지를 밝혔다. 동영상에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 더보기
[박기자's MOVIE story (5)] 스탠리의 도시락 (2011) 스탠리의 도시락 : 예고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보이는 코믹감동 드라마 '스탠리의 도시락' 은 식탐 대마왕 '베르마' 선생님과 4차원적 매력을 소유한 엉뚱한 소년 '스탠리'의 도시락 쟁탈전을 경쾌하고 따스하게 담아낸 영화다. 스탠리는 늘 알 수 없는 상처투성이의 얼굴에다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으로 선생님들에게는 골칫덩리다. 하지만 유머와 재치, 공부, 노래, 춤까지 못하는 게 없는 데다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그런 스탠리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늘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것이다. 어느날 점심 시간 배회하는 스탠리를 본 친구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도시락을 나눠주며 스탠리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탐 대마.. 더보기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다 제10회 피렌체한국영화제 3월23일~3월31일 영화제를 만든 사람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고 있는 피렌체한국영화제(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가 한국의 코미디영화로 이탈리아 마니아층들을 웃음짓게 한다. 올해 10번째가 되는 영화제에서는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피렌체 지역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먼 지방에서도 한국영화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모이게 되는 주말에는 한국의 상징인 태권도 시범, 국악공연 등으로 관객들과 더불어 흥겨운 행사가 되었다. 이준익감독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과 전찬일(평론가)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찬일프로그램과 이탈리아영화인들과 ‘한국과 이탈리아의 코미디 영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 더보기
문화바우처 사업 본격 시행…다양한 문화 혜택이 듬뿍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문화향유 기회 증진 카드 4월16일부터 발급, 영화 최대 30% 할인혜택 문화카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4월2일부터 문화복지 대표 사업인 2012년 문화바우처 사업을본격적으로 개시했다. ‘12년 문화바우처 사업은 예산을 작년 대비 98%증가한 487억 원 규모로 확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신규 도입이 된 후기명식 카드 발급제의 추진으로 수혜자가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문화바우처 카드발급 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당초 2주 이상 소요되던 카드 발.. 더보기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5월 5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가 오는 5월 5일에서 5월 20일까지 16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자리 잡는 분수령이라는 10년을 넘기고 다시 1회째를 맞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Ssing-Ssing(씽씽)한 음악도시 Fun-fun(빵빵)한 음악축제”를 슬로건으로 걸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축제가 아닌 “과정의 축제”, 시민과의 소통을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축제를 지향한다. 국내작품으로는 지난해 자체 제작 공연 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모두 자체 제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시민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합창뮤지컬 , 서미숙(SEO(서)발레단)의 안무와 다국적의 해외 유명스텝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에디트피아프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발레뮤지컬 , 창작오페라 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