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영화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9월13일 개봉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2012)

Resident Evil: Retribution 
6.9
감독
폴 W.S.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시에나 길로리, 오디드 페르, 요한 어브
정보
액션, SF | 독일, 미국 | 2012-09-13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9월13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인류를 위협하는 엄브렐라사의 T-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활약으로 매 시리즈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사랑 받아 온 <레지던트 이블>이 다섯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전세계를 위협하는 ‘언데드 군단’에 맞서 싸우는 ‘앨리스 군단’의 사투를 그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이 오는 9월13일로 개봉을 확정 지은 것.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수익을 올린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의 폴 W.S.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만난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은 보다 생동감 넘치는 3D액션으로 차원이 다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세계를 넘나드는 추격액션은 하이퀄리티 Full 3D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리즈에는 레인 오캄포(미셸 로드리게즈), 질 발렌타인(시에나 길로리) 등 이전 시리즈 최고 캐릭터들의 컴백과 에이다 웡(리빙빙), 레온 케네디(조핸 어브)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이 9월13일 개봉일 확정과 동시에 공개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포스터 역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폐허로 변해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총을 쏘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에서 여전사의 강인함이 느껴지며, 여기에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전쟁을 암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할리우드 액션 여배우 중 단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밀라 요보비치,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포스가 느껴지는 이번 포스터는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해 스펙타클한 3D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전사 ‘앨리스’의 컴백과 전세계 도시를 넘나들며 펼치는 액션, 그리고 인기 캐릭터들의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세계를 무대로한 액션 스펙터클과 최강 캐릭터의 총촐동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은 오는 9월13일 개봉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