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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북스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 강요식 출판기념회 개최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 강요식 출판기념회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 출판기념회가 9월13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 강요식 저자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서 유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김용갑 상임고문, 김창준 미연방하원 전의원, 강인섭 서울희망포럼 이사장,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의원, 송광호 의원, 유일호 의원, 황진하 의원, 윤상현 의원, 이학재 의원, 안효대 의원, 신동우 의원, 송영근 의원, 강석훈 의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빈으로 유준상 전의원(4선의원), 최만립 무궁화총연합 대표회장, 정숭렬 한누리 포럼 이사장(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송조은 국민독서인재개발원 이사장, 이정훈 대서학원 이사장,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황창연 한국지방경제경영연구원 이사장, 박용일 고려대 총교우회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구로구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식전행사는 박선희(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수중환경협회에서 제작한 독도 영상물 시청과 전용섭 음악학 박사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했다. 손영주 현악4중주의 연주가 흐르고 그랜드홀 내에는 좌석 500석은 빈틈이 없었다.

 

강요식 저자, 유정복 국회의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용갑 새누리당 상임고문(왼쪽부터) ⒞시사타임즈



본행사는 SBS 앵커출신인 정성근(파주갑) 당협위원장이 박선희 위원장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국민의례 후 내빈소개가 이었고, 방송 인터뷰 관계로 정우택 최고위원이 먼저 축사를 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렇게 많은 내빈들이 온 것으로 보아 강박사가 활동을 참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요식 박사는 트윗텔링이라는 새로운 저술방식을 최초로 도입하고 전달력있는 좋은 책을 썼다”며 “대선에서도 책의 제목처럼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서 유정복 의원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메시지는 이 책을 쓴 저자 강요식의 노고를 치하하고, SNS 전문가로 당내 활동을 기대한다는 내용이었다.

 

유 의원은 “201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뉴스가 세계 곳곳에 타전될 것이다”면서 “이러한 제목을 쓴 강박사가 예지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갑 상임고문, 강인섭 서울희망포럼 이사장, 김창준 미하원 전의원 등의 격려사가 있었고, 유일호 의원, 안홍렬 성북갑 당협위원장, 황대영 독도지킴이국민운동본부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낭송은 윤소천 시인이 강요식 저자가 쓴 ‘백령섬 갈매기’와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이사장의 ‘독도의 사계절’을 낭송했다.


      출판회 참석자들 강요식 저자와 기념촬영 ⒞시사타임즈




‘박근혜,한국최초 여성대통령’ 저자 강요식은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내빈께 충심으로 감사한다”며 “지난 총선 이후 박근혜 후보에 대한 편견없는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잣대를 제시하고 젊은이들에게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강 박사는 이어서 직접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하여 책 구성에 대한 설명과 SNS 중요성과 활용에 대한 ‘특별 강의’를 했다.

 

끝으로 강요식 박사의 제자인 손영주(201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현악4중주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고, 4살짜리 어린이 박준서가 꽃다발 증정했다. 행사후에도 내빈들과 정겨운 사진촬영을 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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