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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북스

[책소개]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저자
이인권 지음
출판사
지식여행 | 2012-07-10 출간
카테고리
외국어
책소개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은 영어배우기에 대한 인식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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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이인권 저 | 지식여행 | 342쪽 | 12,9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30퍼센트가 영어 때문에 쓰인다. 영어태교에서부터 영어 베이비시터, 영어유치원에다, 영어 조기 유학까지 온 나라가 온통 영어에 몰입되어 있다. 우리 국민이 영어 사교육에 투자하는 연간 비용은 15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직장인들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새벽부터 영어 학원으로 달려간다.

 

한국의 상류층 학생들과 화이트칼라 사회인들은 많은 시간을 거의 영어를 배우는 데 할애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 실력을 닦는 데 들이는 시간이 OECD 국가 평균의 1.5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 영어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은 이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이인권 저자는 ‘글로벌’이라는 개념도 없던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했다. 그래서 해외 연수나 유학은 물론이고 영어 학원 한 번 다녀본 적이 없다. 다만 평생 영어를 재미 삼아, 취미 삼아 갖고 놀았고 그 결과로 영어를 경쟁력으로 갖추고 성공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로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었던 비결을 이론이 아닌 체험을 바탕으로 전수한다.

 

 

작가 이인권 소개

 

충남 금산 출생으로 전남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한·미 정보 분야 공군장교로 전역한 후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에서 뉴비전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예술기관 경영에 대한 체험적 연구로 예원예술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문화사업 분야를 시작으로 국민일보와 문화일보의 문화사업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문화재단의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지냈다.

 

문화관광과 영어교육 부문의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2003년부터는 규모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의 아트센터로서는 국내 최초로 전문가 자율 책임경영의 선진형 민간위탁체제로 운영되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대표로 있다. 저자는 문화예술과 국제교류 분야의 다양한 조직과 지역과 영역을 거치면서 특이하게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세트를 체득한 ‘스마트파워 멘토형 최고경영자’이다.

 

저자는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부회장,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문화진흥연맹(FACP) 국제이사로도 활동해 왔다. 또한 공무원 교육위원과 문화관광부의 홍보컨설턴트와 자문위원을 비롯, 중앙과 지역의 민간 및 공공 분야(지방자치단체) 혁신 교육과 평가·운영·심사·자문·연구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자는 2008년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제정한 「공연예술경영상」을 최초로 수상하였다.

 

저자는 그동안 연 1천 건에 가까운 국내외 공연·전시 및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 하였다. 특히 뛰어난 영어능력으로 The Korea Times와 영자지의 영문 칼럼(250여 회) 기고를 비롯하여 신문 잡지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해왔다. 1998년에는 ASEM 후속행사로 오스트리아 바덴에서 개최된 25개국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하였다.

 

저서로는 『영·한 에세이집- 65세의 영국 젊은이』, 『초라한 출세보다는 화려한 성공을 꿈꾼다』,

『영어-자기 스타일로 도전하라』, 『공연예술의 무대기획』, 『석세스 패러다임 70』, 『21세기 아트센터의 예술경영 리더십』, 『Creative Savvy 경쟁의 지혜』가 있다.

박속심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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