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G밸리희망센터’를 12월28일 개소한다.
구로구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관악고용센터와 손잡고 ‘구로G밸리희망센터’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로G밸리희망센터’는 구로디지털단지 내 디지털로34길 27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다.
구로G밸리희망센터는 고용과 복지를 통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에는 직업상담사와 사회복지사 등 6명이 상주해 취업상담, 구인·구직자간 채용알선, 직업교육 훈련 등 일자리 지원 서비스와 취약계층 종합상담, 자립지원, 위기가정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복지지원 사업을 펼친다. 운영 총괄은 구청 일자리지원과가 맡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기존에 고용과 복지 관련 일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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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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