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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학토크쇼 성료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학토크쇼 성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인이자 수필가인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전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이 지난 21일 구로구민회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JBS공감방송 장석근 소장(좌)과 토크쇼를 하고 있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우) ⒞시사타임즈

 

 

강 감사위원은 그동안의 열정적인 삶을 다룬 포토에세이『뿌리깊은 구로나무』와 구로에 대한 애정을 담은 네 번째 시집『구로산에 윤중로가 보인다』라는 두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하며 출판기념회 개최를 준비했었다. 그러나 이번 새누리당의 출판기념회 자제 권고에 따라 기존의 출판물을 판매했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하는 대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학토크쇼를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를 변경했다.

 

강 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로의 주민들이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는 문학을 시낭송, 대금협연, 한글날 패션쇼 황의정승역 앵콜 공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토크쇼를 통해 강요식에 대한 열정적인 삶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문학토크쇼 축사에는 정우택 국회의원과 유준상 전 의원, 안형환 전 의원,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김소엽 시인, 한국문협구로지부 홍춘표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강 감사위원은 신마저 버린땅 소말리아’, ‘구로동 겨울나무,’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소셜리더십’, ‘박근혜,한국최초여성대통령’, ‘구로산’, ‘강가에 자란 나무는 아름답다’, ‘공직자노트3.0’, ‘구로산에 윤중로가 보인다’, ‘뿌리깊은 구로나무’까지 총 10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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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