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두 남자의 매력 대결…원빈-김수현, 뚜레쥬르 새 광고 촬영

갖고 싶은 두 남자의 매력 대결…원빈-김수현, 뚜레쥬르 새 광고 촬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원조 조각미남 원빈과 최고의 라이징스타 김수현의 매력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재료부터 다른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의 새로운 광고 촬영 중 찍힌 이번 사진들은 두 배우의 우월한 외모부터 특유의 매력,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까지 가득 담고 있다.

 

원빈은 촬영 날, 이목구비가 한껏 강조되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도시 남자를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껏 미소를 머금은 눈빛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로맨틱한 대사를 속삭이듯 완벽하게 소화하는 원빈의 모습에 여성 스태프는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탄성을 질렀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20대답게 넘치는 에너지와 젠틀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촬영 현장에서 김수현은 다양한 표정으로 제품을 유쾌하게 표현해 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위해 준비돼 있었던 빵을 실제로도 맛있게 먹는 등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주변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두 남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뚜레쥬르의 새로운 TV광고는 11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훈훈한 촬영장 뒷이야기 등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광고 방영 이후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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