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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임금님의 진상품 중에 으뜸이었던 ‘산삼’과 서민들의 으뜸 식품으로 손꼽혔던 ‘청국장’이 만난다면 과연 어떠한 식품이 탄생할까.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 한국의 전통 식품의 대표주자인 ‘산삼’과 ‘청국장’의 조합을 상상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산삼 배양근과 청국장을 조합시켜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으로 탄생한 식품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는 사실이다.


      산삼 배양근_산삼 배양근 연구소 모습 (출처 =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산삼 청국장’은 한국 산삼의 고유 효능과 청국장의 효능이 두루두루 포함되어 있는 ‘건강 식품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청국장은 경기도의 깨끗한 물과 옥황토방 발효실에서 발효하여 만들었는데, 옥과 황토에서 생성되는 좋은 성분 속에 콩의 발효를 최적화 시켜 진액(바실러스균 Bacillus subtilis / 주로 볏집에서 서식)이 많은 옛날 전통 토속 청국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산삼 청국장은 75시간 동안 산삼과 함께 콩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며,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했다. 여기서 75시간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일반 청국장의 경우 48시간 발효후 제조를 하게 되는데, 그 이상의 시간동안 발효를 하게 되면 부패가 되어 역겨운 냄새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산삼 청국장은 산삼 성분이 부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발효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산삼 과 청국장_ 산삼 배양근 생산 모습 (출처 =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산삼 청국장으로 만든 청국장환은 찹쌀풀 등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청국장 분말 및 산삼 배양근으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고소하다.

 

특히 청국장은 변비는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한 몫 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게 마련이다. 이런 영양소가 부족하면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완전 분해가 되지 않아 지방으로 축적되고, 비만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산삼 청국장은 조사포닌 8.555㎎/500g, 조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식품으로 적합하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소화불량, 만성숙취자 등의 증상이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며, 청국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긴 미생물이 중금속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청국장환 과 청국장분말_산삼 배양근과 청국장이 만나 웰빙식품으로 탄생된 청국장환 과 청국장 분말 (출처 =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무엇보다 국산 콩 100%와 산삼 청국장에 사용되는 산삼 배양근은 100년근 천종 산삼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청정지역인 제주의 460m 지하 암반수로 최적의 조건에서 50일간 무농약, 무오염으로 배양근 국내산(제주) 100%를 사용하여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포만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청국장 제품에 영양공급과 기능성을 추가하였으며, 모든 음식에 첨가를 하면 잡냄새와 잡맛을 없애주고 음식 고유의 풍미를 느끼게 해 준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저절로 건강해질 것 같은 산삼 청국장은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건강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 070-7103-5789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는 15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산삼의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브랜드의 세계적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배양기술과 경험을 통해 생산된 산삼 배양근은 물론, 청국장 등 한국 고유의 건강 음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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