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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 건강 전문가 칼럼 ⑦ ] 당뇨병 환자 암 발병률 1.6배↑…청국장, 암 예방 적합 - 암 예방 편 (1)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⑦ ] 당뇨병 환자 암 발병률 1.6배↑…청국장, 암 예방 적합 - 암 예방 편 (1)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의 당뇨병환자의 암 보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사이 당뇨병센터를 찾은 환자 4,779명 중 악성종양을 동시 보유하고 있는 환자가 223명(4.7%), 양성종양 보유 환자가 165명(3.5%)으로 파악됐다.

 

학계에서는 당뇨병 환자는 유방·자궁내막·췌장·간·대장암이 비당뇨병 환자보다 최고 40%나 더 많이 발생하며, 당뇨병을 가진 암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환자보다 사망 위험률이 40∼80%나 더 높다고 보고 있다. 당뇨병과 암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감염에 취약해지고, 치료도 까다로워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한국의 대표 식품인 ‘청국장’은 암 예방은 물론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된장과 청국장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는 96년에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 당시 한국 식품개발연구원에서 된장과 청국장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들 식품에서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암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항돌연변이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대장암 세포 실험에서는 된장 추출물이 최고 97.2%, 청국장이 95.4%의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다.

 

청국장은 암 예방 이외에도 당뇨병과 고혈압에도 도움이 된다.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도우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떨어뜨린다.


이와 같이 청국장이 암 예방, 당뇨병 등에 효과가 좋다는 사실은 계속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산삼 청국장환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뛰어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청국장은 48시간 발효 후 제조를 하게 되는데 그 이상의 시간동안 발효를 하게 되면 부패가 되어 역겨운 냄새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산삼 청국장은 75시간 동안산삼과 함께 콩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며,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했다. 산삼 성분이 부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발효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당뇨병 관리와 암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요법 등 생활습관 개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습관 개선이 어렵다면 건강식품의 도움을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 070-7103-5789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는 15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산삼의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브랜드의 세계적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배양기술과 경험을 통해 생산된 산삼 배양근은 물론, 청국장 등 한국 고유의 건강 음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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