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전문가 칼럼 ⑥ ] 기억력 감퇴 예방, 산삼과 청국장이 도와준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⑥ ] 기억력 감퇴 예방, 산삼과 청국장이 도와준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얼마 전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조사내용은 ‘직장인들의 기억력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라는 것으로, 직장인들이 현재 기억할 수 있는 전화번호 개수에 대한 것이었다.

 

조사결과를 보면 ‘4∼6개’라는 응답자가 4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7∼9개(23.2%) △10∼12개(13.7%) △3개 미만(13.6%) △13∼15개(3.9%) △16개 이상(3.6%) △없다(0.2%) 순이었다.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대한 조사에서는 ‘30대’가 56.6% 비율로 가장 높았으며, 기억력이 나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나이’ 때문이란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다.

 

이 조사 결과는 성인 대부분이 기억력 감퇴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기억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련 방법이 있다. 평소 단어나 숫자 등을 집중해서 외운다거나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할 때 그림이나 표를 이미지화해서 생각하는 것도 좋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생각을 이미지화해서 기억한다면 좀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아노 연주를 통해 대뇌운동을 활발하게 하거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금주와 금연 습관화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외에도 등푸른 생선 등 음식을 통한 기억력 감퇴 예방 방법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에서는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뛰어난 식품이 있다. 그 중에서 ‘산삼’과 ‘청국장’은 단연 으뜸이다.

사포닌 Rg1은 학습과 기억을 촉진시키고 노화와 관련된 여러 질병을 완화시키는 많은 약효에 관여하고 있다. 또 사포닌 Rb1과 Rg1은 신경세포자양(滋養) 및 선택적 신경세포 보호 작용을 가지고 있고 아마도 주장되어지고 있는 인식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포닌 Rb1, Rg3는 항산화 효소(superoxide dismutase)를 유지하고 배양된 뇌 피질세포 대해 중요한 신경세포보호 작용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울러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삼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사포닌의 효능 중에서는 기억력 향상에 탁월한 것이 입증된 바 있다.

 

그런 면에서 산삼과 청국장의 뛰어난 효능이 한데 모여진 ‘산삼 청국장’은 하나를 섭취해 두 개, 세 개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일흔, 여든이 넘어서도 10대, 20대 못지 않는 기억력을 가지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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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 070-7103-5789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는 15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산삼의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브랜드의 세계적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배양기술과 경험을 통해 생산된 산삼 배양근은 물론, 청국장 등 한국 고유의 건강 음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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