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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키니 해이, 솔로대첩 후유증?…몸살 투혼중

걸그룹 비키니 해이, 솔로대첩 후유증?…몸살 투혼중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걸그룹 비키니 해이가 여의도 솔로대첩을 갔다온 이후 감기 몸살을 앓고 있는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보는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걸그룹 비키니 해이 페이스북 캡쳐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팩토리 관계자는 "당일 날씨가 워낙 쌀쌀했고 장시간 야외에 머물다 보니 건강관리를 못한 거 같다”며 “앞으로 더 신경 써서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겠다 하였다”고 전했다.

 

해 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굿모~닝 귀요미 와쩌요.후힝 해이 아포요. 솔로대첩 후유증으로… 폭풍 감기로 고생 중이에요. 커플되신 분들은 추워도 두 손 꼬옥~ 잡꾸 따뜻하게 보내세용~”라고 솔로대첩의 수혜자(?)들을 걱정하는 멘트를 남겨 또 다른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페이스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우면서 맘도 이뻐 완전호감이 간다” “영하의 날씨에는 아무래도 건강관리가 제일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해이, 라라)는 내년 초 남자친구에게 용기를 내라는 소재의 일렉트로닉곡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나올 그녀들의 음악도 주목되고 있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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