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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기도,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준비 돌입

경기도,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준비 돌입

430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도자 온라인 페어 쇼핑라이브(사진제공 = 경기도). ⒞시사타임즈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로 오는 101일부터 10일까지 네이버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우선 이달 9일부터 도예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0개의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업체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네이버 쇼핑 라이브 유통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 참가 판촉 프로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도내 도예업체 및 도자 전공대학() 졸업 또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신진 작가가 할 수 있다.

 

430일까지 신청서를 한국도자재단 담당자 이메일(128@kocef.org) 또는 사무실로 현장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도예인들의 온라인 입점과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 지원을 통해 도예인들의 온라인 매출 증가와 도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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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