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화성시 유아교육전문위원, 위기가정아동 위한 ‘희망튼튼상자’ 포장 봉사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화성시 유아교육전문위원, 위기가정아동 위한 ‘희망튼튼상자’ 포장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화성시 내 위기가정 아동 40명을 선정하여 생필품 및 식료품 21종이 담겨 있는 희망튼튼상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시사타임즈

 

희망튼튼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필요물품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계층의 안정적 생활유지를 돕고자 생필품과 식료품 21종과 외부후원업체 청춘양말을 통해 후원받은 스포츠 양말 2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굿네이버스 화성유아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늘푸른유치원 김효녀 원장 △은빛소리어린이집 박승희 원장 △시립진안어린이집 강연옥 원장 △시립별하어린이집 김명숙 원장 △시립자이별어린이집 조준숙 원장 △시립호수다온어린이집 구나경 원장이 직접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에 방문해 위기가정아동에게 전달될 희망튼튼상자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화성유아교육전문위원은 화성시 유아기관 원장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하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및 권리옹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에 자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신 화성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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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