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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김덕현의 ‘아침단상’] 인간의 능력

[김덕현의 ‘아침단상’] 인간의 능력

 

▲김덕현 칼럼리스트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여기 30센치 뛸 수 있는

벌레를 갖다가

10센치 밖에 안 되는

병에 가두어 놓으면

 

그 벌레는

10센치에 길들여져서

밖에 내놔도 10센치

이상을 뛰지 못하게 된다.

 

인간도 종교를 잘못 믿어

노예 마인드로

길들여 지면은

자기가 비상할 수 있는

자기안의

능력을 모르게 된다.

 

길들여진 거기까지만

알고 거기까지의

세상이 다인 줄 안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의 노예생활에

길들여진 후

광야에 나왔을때

노예생활을 하던 때가

더 나았는데

왜? 우리를 데리고

왔냐고 불평하면서

스스로를 깍어 내리고

자신의 능력을 모르듯이

 

자기가 속해 있는 곳에

길들여 지면은

자기의 주권과

자기의 능력을 포기하고

그 노예 생활을 선호한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능력이나

자기 자신의 가치를 비롯

용맹함에 눈을 뜨면

목자나 구세주 메시아가

전혀 필요 없게됨을 알게된다.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구세주가 된다.

 

그것은 인간에게

어마어마한

자긍심과 존엄성과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인간을 자기 아래두는

양으로 부르는 것은

너무나 모욕적이 되고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

이런소리는 치욕에 가깝다.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말에 귀를

기울이는지

의심을 할 정도이다.

신이 우리에게 심어준

인간 그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 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달라고

애원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 구원은 자기가

깨달아 자기안의

신과 합일을 이룰때

 

그때

진정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 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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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칼럼리스트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