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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김덕현의 ‘아침단상’] 종교를 창립한 교주들은 진정한 종교의 사명을 아는것인가?

[김덕현의 ‘아침단상’] 종교를 창립한 교주들은 진정한 종교의 사명을 아는것인가?

 

▲김덕현 칼럼리스트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진정한 종교인과 신앙인은 대접받고 위함 받고 섬김 받는 것을 거부한다. 종교조직의 최상위 자리와 직급과 직위는 계급이 아니다. 대우 받고 부귀와영광과 재물을 취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제는 카톨릭의 교황도 직위와 직책은 있어도 낮은 자리로 겸허히 내려와야 한다. 평된 사제가 되어 인간들을 위해 하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궁행 해야 한다.

 

내가 法皇이다 法王이다 宗正이다 총무원장이다 하여 인사권을 휘두르고 재정을 독식하며 1인 독재 권력을 행사치 않고, 평 승려가 되어 상구보리 하회 중생하여 보살도를 몸으로 실천궁행 해야 한다.

 

지장보살이 지옥이 없어지는 날 까지는 나는 보살이 되지 않겠다 하며 지옥의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지옥 불에 뛰어 들었다. 관세음보살은 복을 빌어 주는 보살이 아니라 생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중생들을 위해 천수천안천자재관음의 중생들의 호소를 듣고 보리 살타의 길을 몸소 실천 궁행하신 보살이시다. 예수가 석가가 공자, 노자, 마호맷이 고대광실 높은 자리에 앉아 부귀영화를 누리시고 섬김 받고 대접 받고 위함 받고 모심 받고 살으셨던 생애들이 아니였음을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누가 예수, 석가, 노자, 마호맷 이름으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섬김과 대접함과 위함과 모심을 누리고 돈방석에 앉아 거대한 財物을 취하고 있는 것인가?

 

특히나 한국사회의 신흥교단 창립자들 신흥종단 창립자들 최상의 龍床에 앉아 神이 되어 神權을 행하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하늘과 신이창조하신 우주만물과 인간들 위에 군림하시며 玉寶座에 앉아 인간들에게 영광 받으며 섬김받으며 존재하고 계시는 것인가?

 

하늘과 신의 이름을 가지고 성인들의 이름을 가지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신도들의 헌금을 私有化하고 족벌기업으로 친자식 친인척들에 代물림하는창립자들이나 그들을 옹위하며 기득권 카르텔을 형성하여 상층조직을 독식하며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있다면 처음 창립 동기부터 사기 치는 저의를 가진자들 이라 간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종교의 본질과 사명과 책임하고는 거리가 먼 것이다.

내가 천하만국을 이룬다

내가 천년왕국을 이룬다

내가 지상천국을 이룬다

내가 천하를 통일한다

내가 하늘이요 神이요

성령이 요성신이요

육화된 하나님이다

神存子라고 주장하고 강조하는 자들은 신도들을 맹신 맹종 노예화하여 헌금을 착취하는 것 밖에 안 되는 악랄한 수단이요 방법들에 불과한 것이다.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악용하여 부귀영화를 누리 안 해야 할 것이다. 타고난 능력이 있다면 낮은데로 임하여각설이 부처가 되고 거지부처가 되고 밥퍼 목사가 되어 인간 구제의 돌짝길을 가는데 서슴지 말아야한다.

 

한국 교단 종단들이 1년에 걷어드리는 헌금액수가 수백 조에 이른다. 확실한 헌금액수를 정부기관에서 정확히 파악치 못하고 있다.

 

하늘과 신의 천법과 천칙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없이 운행되고 있다.

天道는 天意요天法이며 天則인 것이다. 道也者는 天言者이니라.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 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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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