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요가, 요가 대중화 선도할 요가지도자 양성 발벗고 나서

나디아요가, 요가 대중화 선도할 요가지도자 양성 발벗고 나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 6월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3대 요가 마라톤 축제인 <코리아 요가 마라톤 축제>를 성대하게 치뤄낸 ‘나디아요가’가 요가 대중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요가를 지도할 요가전문가를 집중 양성하고 나섰다.

            사진제공 = 나디아요가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나디아요가(대표 이승아(나디아))는 국내 요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요가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나디아요가 올댓 코스’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체계적인 요가지도자 양성에 발벗고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디아요가’는 소녀시대 유리, 엠블랙 천등, 모델 줄리엔 강, 배우 윤해영 등 연예계 간판급 스타들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관리를 지도해 일명 ‘스타요가’로도 통하는 한국 요가계의 대표주자로서 나디아요가 단기코스·요가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거쳐간 요가인과 요가 지도자가 총 3천명이 넘는다.

 

이승아 나디아요가 대표는 5개국을 돌며 다양한 요가를 두루 체험했고, 17년 이상 수련을 쌓으며 10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국내 최정상급 요가 마스터다. 한국·대만·중국에서 요가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현대요가백서’와 ‘올댓요가’, 요가 지도자 핸드북 ‘요가 아사나’ 등을 집필했고, 비트요가, 나디요가, 마하요가, 탈모요가, 골프요가, 오피스요가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요가 지도자로 손꼽힌다. 2008년부터는 세계3대 요가축제중 하나인 ‘요가마라톤’을 주최해 요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아 나디아요가 대표는 “최근 요가인구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지만 요가 지도자는 크게 부족한 점을 감안, 이번 ‘올댓코스’는 요가의 기초철학부터 해부학·심리학까지 탄탄하게 마스터한 후 하타요가 수련법과 다양한 도구 사용법, 대상과 난이도에 따른 학습법, 고난도 비니 테라피까지 체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이라며 “향후 요가지도자 자격증 전문과정으로 발전시켜 전문교육을 받으려는 요가인은 물론, 요가강사 희망자와 요가센터 창업예정자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기본 교육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설된 ‘나디아요가 올댓 코스’는 총 3개월 과정으로 고전요가와 현대요가의 가치와,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법에 대해 집중 학습하며, 요가철학, 요가 생리학, 인체 해부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신뢰도 높은 국제 강사진들을 초대해 말로만 듣던 세계요가의 진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대상은 요가 지도자 지망생이나 현재 요가 지도자로 활동중인 요가인들로 인터뷰를 통해 2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수업은 7월20일 시작되며 주말 수업 60시간과 주중 수업 60시간 등 총 120시간 진행된다. 인터뷰와 교육 마스터는 나디아요가 이승아 대표가 직접 맡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나디아요가 홈페이지(www.daniayoua.com) 와 페이스북(facebook.com/nadiayogaparadise), 전화(☎02-3462-377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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