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보도팀] 송영길 전 인천광역시장(새정치민주연합)이 여의도에 ‘남북이 함께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를 설립, 8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 전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여의도 대산빌딩 1204호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한다.
송 전 시장은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국민 여러분들께 헌신하는 유일한 방법이자 의무라고 생각했다”며 연구소 설립 배경을 밝혔다.
연구소는 주거, 고용, 조세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국가정책을 연구하고, 복지사회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 전 시장의 전국 17개 시·도지지 모임인 ‘러브송(Love Song)’ 관계자는 “송 전 시장은 지난 1년간 중국 칭화대(靑華大)와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중국의 발전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며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중국의 발전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시사타임즈 보도팀 sisatime@hanmail.net
'사회 > 사회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랑 세계에 알린 ‘호머 B. 헐버트’, 서울아리랑상 수상 (0) | 2015.10.07 |
---|---|
과천과학관, 미래사회 전망 ‘제2회 SF포럼’ 개최 (0) | 2015.10.07 |
반려동물과 가을나들이…“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0) | 2015.10.07 |
한국BMS제약, ‘바라크루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 (0) | 2015.10.07 |
서울관광 스마일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개최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