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바르게협의회 회원들은 9월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및 차례를 지내는 봉사를 했다.
위원장 장용익, 총무 정효숙, 회원 박영남, 용몽규, 이사 김재찬 5명은 광주광역시두암동 군왕봉 무연고 묘 16기를 두암동 바르게협의회에서 올해로 6년째 계속 봉사해오고 있다고 한다.
정기 회원은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임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후 4시에 관내 대청소를 실시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두암동 바르게협의회는 “앞으로 두암동 바르게협의회서는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회원들과 더불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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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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