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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뮤지컬 ‘젊음의 행진’, 말띠 고객 특별할인 혜택 이벤트 실시

뮤지컬 ‘젊음의 행진’, 말띠 고객 특별할인 혜택 이벤트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현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말띠의 해인 만큼 연도와 관계없이 ‘말띠’인 모든 관객에게 <젊음의 행진>에서만 누릴 수 있는 ‘모여라 말띠’ 센스 있는 할인을 제공한다.

 


1인 4매까지 적용하여 4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여라 말띠’ 특별할인은 현장에서 티켓수령 시, 신분증확인과 함께 1팀당 프로그램 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상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젊음의 행진>은 1월19일까지 예매하는 관람객에게 ‘웰컴 2014’ 할인권종을 통해 45% 통큰 할인을 선물한다.

 

TV드라마 복고열풍 최정상에 <응답하라 1994>가 있다면, 공연계에는 7차례나 리바이벌된 완성도 높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있다. 8090 그 시절 그 때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2014년 새해,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인 <젊음의 행진>을 만나러 오는 건 어떨까?

 

‘영심이’의 33년 후,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코믹한 무대 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신나는 커튼 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90년대 대표적인 캐릭터 ‘영심이’가 웃음과 감동이 있는 추억의 음악으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이문세의 ‘깊은밤을날아서’, 현진영의 ‘흐린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신해철의 ‘그대에게’,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등 전주만 들어도 짜릿한 우리의 8090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메우는 쥬크박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월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문의 : 02)736-8289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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