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청순’, 하면 바로 나” 외모 자신감 드러내

박은혜, “‘청순’, 하면 바로 나” 외모 자신감 드러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배우 박은혜가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본인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되는 KBS Drama <뷰티의 여왕>의 주제는 바로 ‘소개팅 메이크업’. 이날 방송에는 ‘남자들이 뽑은 최악의 소개팅 메이크업’과 ‘최고의 소개팅 메이크업 노하우’가 공개돼 외로운 솔로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이 소개팅 메이크업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홍석천은 “남자들이 원하는 건 딱 하나”라며 소개팅 메이크업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신만만하게 드러냈다. 바로 “청순한 메이크업이 최고”라는 것.

 

홍석천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박은혜는 ‘청순’ 하면 “바로 나!”라고 주장하며 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박은혜이기에, 스튜디오의 팜므 뷰티들과 김나영은 박은혜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개팅 메이크업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바로 ‘소개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메이크업’이 무엇인지, 길거리 리서치를 통해 남자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본다. 또한 단점을 감추기 보다는 장점을 부각하는 백전백승 소개팅 메이크업 노하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을 맞이 소개팅 필승 전략, 성공하는 소개팅 메이크업 노하우가 공개되는 <뷰티의 여왕>은 오는 4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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